사회

이날 주민보고회에는 마석역신도브래뉴3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이현경), 묵현18리(이장 위호성), 도로연결추진위원회, 관리주체, KB아주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산책로 착공계획 및 묵현20리 연결도로 개설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보상 및 공사 착공을 위한 예산 확보 필요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화도읍 묵현리 40-1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묵현20리 연결도로 개설공사」는 2024. 12. 도시관리계획 결정(L=189m, B=10m) 및 2026. 2. 실시계획인가 고시된 사항이며, 보상 협의를 통한 토지수용 절차를 거쳐 공사 착공 및 준공할 예정이나, 향후 토지보상, 공사시행 등 도로개설 관련 부족한 예산이 확보돼야 추진할 수 있는 사항으로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서는 미확보 사업비에 대한 예산 편성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마석역신도브래뉴3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전혜연 의원에게 전달한 건의서를 통해 사업예산의 조속한 확보·편성, 보상절차와 공사 착공의 차질 없는 추진, 계획된 사업기간 내 도로 개설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 추진과 예산 심의를 요청했다.
특히 주민들은 마석역신도브래뉴3차아파트가 입주한 2009년 당시 도로 연결이 무산된 이후 오랜 기간 교통 불편을 겪어왔다며, 이번 사업이 다시 예산 문제로 지연되지 않고 실질적인 도로 개설까지 이어져야 한다는 뜻을 건의서에 담았다. 이날 입주자대표회의는 이 같은 주민들의 의견과 함께 1,249세대의 뜻을 담은 서명부를 전혜연 의원에게 전달했다.
입주자대표회의 이현경 회장은 “2009년 입주 당시 연결이 무산 이후 약 17년간 답보 상태에 놓였다가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구로 2022년부터 사업 추진이 재개됐다.”며 “오랫동안 기다려 온 사업이 이제는 계획을 넘어 실제 보상과 착공으로 이어져야 한다. 산책로 조성과 묵현20리 도로 연결 모두 주민들의 생활환경과 안전에 직접 닿아 있는 숙원사업인 만큼 조속히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혜연 의원은 “이현경 회장님과 위호성 이장님을 비롯한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건의로 추진되고 있는 산책로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점검을 비롯해 주민들과 관계기관이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1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주민들이 기다려 온 묵현20리 연결도로는 더 이상 지체되어서는 안 되는 사업인 만큼, 필요한 예산이 조속히 확보되어 보상과 공사 착공으로 이어질 수 있어야한다”며 “이날 전달받은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1,249세대의 뜻이 담긴 서명부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예산 확보와 보상 협의, 공사 착공 등 향후 사업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들의 의견이 관련 예산 심의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충분히 검토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묵현20리 연결도로 개설사업은 현재 실시계획인가까지 완료돼 본격적인 보상과 공사를 앞두고 있는 만큼, 향후 미확보 사업비 82억 원에 대한 예산 확보 여부가 사업 일정에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NWS방송 seungmok0202

2026.09.29 (화) 08: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