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성시청
안성시는 시장이 직접 자살예방관을 맡아 전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그물망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부서 간 협력을 통해 지난해 3천 57명이던 지역 내 생명지킴이를 올해 4,537명으로 대폭 확대했다. 아울러 읍면동 현장에서 고위험군을 정확히 선별·관리할 수 있도록 자체 매뉴얼을 제작·배포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근 국무조정실 생명지킴추진본부가 우수사례 현장으로 안성시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기도 했다.
시는 앞으로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을 추진하고, 생명지킴이 및 활동가 양성을 지속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또한 자살 고위험군 관리와 자살 유족 원스톱 지원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안착시켜 예방부터 사후관리까지 빈틈없는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자살 예방은 4천 500여 명의 생명지킴이와 현장 매뉴얼을 바탕으로 온 시민이 함께 연대해야 하는 과제”라며 “앞으로도 예방부터 사후 지원까지 이어지는 통합 체계를 운영해 시민이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승목 기자

2026.09.09 (수) 14: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