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양평군, 친환경 양파 기계 파종 지원으로 노동력 절감·안정생산 도모
올해 양평군농업기술센터는 1,2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양파 파종기를 새롭게 구입하고 농가가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를 통해 양파 파종에 필요한 노동력과 작업시간을 줄이고 농작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양파는 육묘기가 고온기에 해당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작물이다. 차광과 적절한 양·수분 관리, 전엽 후 병해충 관리 등을 통해 건전한 묘를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며, 정식 후에는 충분한 관수와 적절한 배수 관리로 활착률을 높여야 한다. 또한 월동 전 노균병 등 주요 병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적극적인 방제가 필요하다.
이에 양평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월 말까지 기후변화에 대응한 양파 재배·관리 기술을 중심으로 현장 기술 지도를 강화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과 소득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양파 재배환경이 변화하고 있는 만큼 생육 단계별 맞춤형 관리가 중요하다”며 “기계화 영농 지원과 현장 중심의 기술 지도를 통해 농가의 노동력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농업기술센터는 매년 양파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기계화 영농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8월 27일에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파속채소연구센터 정효진 연구사를 초청해 양파 기계 정식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육묘관리 기술교육을 실시하는 등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과 소득 기반 마련을 위한 현장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한승목 기자

2026.09.09 (수) 13: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