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원시 영통구, 쾌적한 연무중 통학로를 위한 현장 점검
이날 현장 점검에는 영통구청장을 비롯해 경제교통과장, 연무중학교장, 수원시 서형미 의원과 금가현 의원 등이 참석해 실제 학생들의 등교 시간대 통학로 상황을 직접 살폈다.
점검 결과, 학교 인근 도로에 대형버스가 상시 정차하면서 학생들의 통행을 방해하고 시야를 가리는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일부 버스 기사가 통학로 인근에서 흡연하는 사례도 확인돼 청소년 간접흡연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이에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대책을 논의하고, 대형버스 불법 주정차에 대한 단속과 계도를 강화하는 한편 통학로 인근 흡연 문제는 보건소 등 관련 부서와 협업해 단속을 추진하기로 했다. 동일한 문제가 반복될 경우 CCTV 설치 등 추가 대책도 검토할 예정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인 만큼, 불법 주정차뿐 아니라 흡연 문제까지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업해 통학로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영통구는 앞으로도 관내 학교 통학로에 대한 정기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한승목 기자

2026.09.04 (금) 11: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