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천 출신 선수들, 아시안게임 무대 빛냈다
이번 대회에는 이천에서 성장하고 지역 학교에서 꿈을 키운 김명준(축구), 김지찬(야구), 권협준(사격) 선수가 국가대표로 출전해 각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펼쳤다.
먼저 김명준 선수는 축구 남자 23세 이하(U-23) 대표팀의 공격수로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명준 선수는 이천남초등학교 출신으로, 현재 벨기에 KRC 헹크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아시안게임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이천 출신 축구 인재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김지찬 선수 역시 야구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며 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안겼다. 백사초등학교와 모가중학교를 거친 김지찬 선수는 현재 삼성 라이온즈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다. 어린 시절 이천에서 야구선수의 꿈을 키운 김지찬 선수의 활약은 지역 체육 꿈나무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됐다.
권협준 선수는 사격 국가대표로 출전해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권협준 선수는 이천중학교 출신으로 현재 서산시청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남자 10m 공기소총 단체전과 50m 소총3자세 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사격의 경쟁력을 보여 줬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이천 출신 선수 3명이 각각 축구·야구·사격이라는 서로 다른 종목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성과를 거둔 것은 이천 체육의 저력을 보여 주는 뜻깊은 결과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아시안게임이라는 큰 무대에서 이천 출신 선수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해 뛰어난 활약을 펼쳐 시민들에게 큰 자긍심과 기쁨을 선사했다”라며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진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이천의 체육 꿈나무들이 세계 무대의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육 인재 육성과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서현석 기자

2026.10.07 (수) 05: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