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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오산천 水(수)호대와 함께 수중⋅수변 정화활동 실시
이날 정화활동에는 (사)자연보호경기도오산시협의회 이공기 회장을 비롯한 회원 80여 명이 참여해 오산천 곳곳을 살피며 수중·수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은 시민들이 직접 하천 환경을 가꾸며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일상 속 환경보전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하천과 수변지역에 방치된 쓰레기와 오염물질을 집중적으로 수거해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하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오산천을 5개 구간으로 나눠 수중·수변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수중 정화활동에서는 평소 물 밖에서 쉽게 확인하기 어려운 부피가 큰 쓰레기 등을 다수 발견해 집중적으로 수거했으며, 하천에 침적·방치된 생활쓰레기와 하천변 및 수변지역의 각종 오염물질도 함께 정비했다. 수거한 쓰레기는 지정된 장소로 운반해 종류별로 분류·집하하는 등 마무리 작업까지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아름다운 우리동네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오산시자보협은 지역 주민과 함께 생활 주변 환경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각 동별 꽃심기와 우리동네 벽화그리기 등 다양한 환경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공기 오산시자보협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오산천을 직접 가꾸며 자연보호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연정화활동과 환경보전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을 지키고 생활 속 환경실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오산천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오산의 소중한 생태⋅휴식 공간인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번 활동에 함께해 주신 오산시자보협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아름다운 오산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승목 기자

2026.09.21 (월) 1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