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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최현덕 남양주시장 (우) 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사단법인 더나은도시디자인포럼(회장 이석현)과 건축공간연구원(원장 박환용)이 공동 주최한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 국내외 도시·건축 분야 전문가들은 ‘보행, 그 이상의 가치 그리고 매력’을 주제로 대중교통과 보행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도시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최현덕 시장은 이날 김용석 위원장과 만나 남양주시의 광역교통 여건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대규모 도시개발과 인구 증가로 남양주시의 교통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시민의 출퇴근 불편을 줄이고 생활권 내 이동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광역교통망 확충에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 내용은 △별내선(8호선) 연장 광역철도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연장사업의 진건지구 왕숙 편입지역 경유 노선 변경 및 역사 신설 △3·6·8호선 연장사업의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 △노원~남양주 간 광역도로 추진 등이다.
시는 해당 사업들이 왕숙신도시를 비롯한 대규모 개발지역의 교통 수요에 대응하고, 서울 접근성과 지역 간 이동 편의를 높이는 데 필요한 핵심 기반시설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광역교통망과 생활권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보행 중심의 도시공간을 위해 ‘2040년 남양주 도시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주민계획단의 의견을 반영한 ‘남양주형, 내 집 앞 15분 생활권’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시민이 집 가까이에서 교육·문화·복지·상업 등 필요한 시설과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권 조성을 목표로 광역철도역과 환승 거점의 접근성을 높이고 생활권 내부의 보행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최현덕 시장은 “광역교통망은 시민의 출퇴근뿐 아니라 일상생활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도시의 핵심 기반”이라며 “주요 철도·도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민계획단의 의견을 반영한 생활권계획을 토대로 광역교통과 보행이 조화를 이루는 시민 중심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도 중앙정부 및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광역교통망과 생활권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시민 중심 도시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NWS방송 seungmok0202

2026.08.01 (토) 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