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이번 봉사활동은 경상원 본원이 위치한 양평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관과 노동조합이 별도의 역할 구분 없이 함께 기획·참여해 지역사회 공헌에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활동에는 김민철 경상원장을 비롯한 사측 관계자와 박기정 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측 관계자, 조합원 등 총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경로 식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를 실시하고 식당 내부 청소와 설거지 등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관내 재가 어르신 가정을 직접 찾아 준비한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박기정 노동조합 위원장은 “이번 활동은 노사가 한자리에서 지역사회와 직접 소통하며 공공기관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노동조합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건강한 노사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노사가 하나의 팀으로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공동의 가치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노사 간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도민과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허은서 기자

2026.06.30 (화) 2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