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구리시 아동복지센터장 횡령혐의, 학원 2억 원 까지 더해 NWS방송 seungmok0202 |
2023년 01월 26일(목) 1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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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S방송=한승목 기자)구리시 한 아동센터의 보조금 횡령을 주도한 것으로 밝혀진 센터장이 설치자가 운영하던 학원에서도 약 2억 원 대의 학원 수강료까지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센터장이었던 김 모 씨(여.57)는 센터 설치자인 양 모 씨(남.65)가 청각장애로 인지능력이 떨어진다는 점을 악용하여, 시와 수사기관, 사법기관에서 자신이 저지른 횡령죄를 양 씨에게 덤터기 씌워 보조금 환수 대상자로 만들었을 뿐 아니라 범법자로 만들었습니다.
이에 만족하지 않은 김 씨는 아동센터 건물3층에 양씨가 운영하던 보습학원 수강료까지 손을 대 학원에서도 2억 원 대 횡령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센터장이었던 김 모 씨(여.57)는 센터 설치자인 양 모 씨(남.65)가 청각장애로 인지능력이 떨어진다는 점을 악용하여, 시와 수사기관, 사법기관에서 자신이 저지른 횡령죄를 양 씨에게 덤터기 씌워 보조금 환수 대상자로 만들었을 뿐 아니라 범법자로 만들었습니다.
이에 만족하지 않은 김 씨는 아동센터 건물3층에 양씨가 운영하던 보습학원 수강료까지 손을 대 학원에서도 2억 원 대 횡령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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