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노인복지회관 증축, 민선7기에서 발생된 문제 민선8기가 해결 하나? 눈덩이처럼 불어난 구리노인복지회관 증축 예산 25억 증액 NWS방송 seungmok0202 |
2022년 12월 08일(목) 2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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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S방송=한승목 기자)말 많고 탈도 많은 구리노인복지회관 공사가 당초 리모델링에서 증축으로 25억원의 예산을 증액해 내년 6월 완공될 예정이다.
구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용현)는 8일 이 같은 내용의 구리노인복지회관 관련 예산안을 본회의에 상정,통과시켰다.
통과된 예산은 예결특위에서 여 야 의원들의 의견대립으로 정회를 거듭한 끝에 다수당인 민주당의 입장이 관철된 것으로 알려졌다.
예결특위 민주당 의원들은 예산안을 원안 통과시켜 6월까지 완공해야 한다는 집행부의 입장을 수용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타절 후 새로운 업체 선정 시 새롭게 절차를 거쳐야 하고 그렇게 되면 기한내 완공하기 힘들다고 주장했다.
반면 국민의힘 의원들은 예산 전액 삭감을 주장했다. 기존 공사업체가 공사를 수행하며 많은 문제점이 생겼으니 새로운 업체에 공사를 맡겨야 한다는 논리였다.
여 야 의원들의 예산증액에 대한 의결이 엇갈리며 예결특위는 정회를 거듭한 끝에 다수당인 민주당의 뜻대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리노인복지회관은 같은 건물을 쓰던 여성회관이 신축건물로 이전하자 시설 재배치를 위해 2022년 1월 리모델링공사에 착공했다.
국도비 포함 85억4천1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올해 11월 준공예정이었으나 설계 부실로 인한 공사비 증가 등으로 기한내 완공이 불가능하여 사업비 증액요구가 이어졌다.
구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용현)는 8일 이 같은 내용의 구리노인복지회관 관련 예산안을 본회의에 상정,통과시켰다.
통과된 예산은 예결특위에서 여 야 의원들의 의견대립으로 정회를 거듭한 끝에 다수당인 민주당의 입장이 관철된 것으로 알려졌다.
예결특위 민주당 의원들은 예산안을 원안 통과시켜 6월까지 완공해야 한다는 집행부의 입장을 수용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타절 후 새로운 업체 선정 시 새롭게 절차를 거쳐야 하고 그렇게 되면 기한내 완공하기 힘들다고 주장했다.
반면 국민의힘 의원들은 예산 전액 삭감을 주장했다. 기존 공사업체가 공사를 수행하며 많은 문제점이 생겼으니 새로운 업체에 공사를 맡겨야 한다는 논리였다.
여 야 의원들의 예산증액에 대한 의결이 엇갈리며 예결특위는 정회를 거듭한 끝에 다수당인 민주당의 뜻대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리노인복지회관은 같은 건물을 쓰던 여성회관이 신축건물로 이전하자 시설 재배치를 위해 2022년 1월 리모델링공사에 착공했다.
국도비 포함 85억4천1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올해 11월 준공예정이었으나 설계 부실로 인한 공사비 증가 등으로 기한내 완공이 불가능하여 사업비 증액요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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