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치

제350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개회
4일 개의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심의에 앞서 김승호 의원의 5분 자유 발언이 있었다. 김승호 의원은 '체육·문화·관광을 지역경제와 연결하는 정책 전환 촉구'를 주제로 집행부에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5분 자유 발언에 이어 진행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7년 주요업무계획보고의 건', ▲'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등 회기 운영을 위한 5건의 안건, 의원발의안 1건 ▲'동두천시 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송흥석 의원)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 동두천시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 동두천시 사회 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8건의 안건이 본회의에 상정됐다.
임현숙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일수록 정책의 우선순위를 분명히 해야 한다”고 전하며, “각 사업의 필요성을 면밀히 검토해 한정된 재원이 시민들께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 상정된 안건은 오는 11월 17일 제10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다음은 5분 발언 세부 내용이다.
● 체육·문화·관광을 지역경제와 연결하는 정책 전환 촉구 (김승호 의원)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은 지난 4일 열린 제350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저출생과 인구감소 위기 속에서 ‘체육·문화·관광 자원을 지역경제와 직접 연결하는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동두천시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상황에서 정주 인구 확대에만 의존할 수 없음을 지적하며, ‘찾아오는 생활인구’를 늘려 지역 상권 소비로 이어지게 하는 정책적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파크골프를 활용한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연계하는 방안 ▲락페스티벌·소요단풍축제 등 각종 행사의 참가비, 입장료 일부를 지류형 지역소비권으로 환급하여 골목상권에 직접적인 경제효과를 창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끝으로 김의원은 단발성 행사 개최에 그치지 않고, 방문객 수뿐만 아니라 실제 소비 규모와 지역 상권 기여도까지 성과지표로 관리하여 시민의 세금이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승목 기자

2026.11.04 (수) 1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