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기후테크 산업 육성 및 글로벌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번 협약은 진흥원의 기업 육성 역량과 협의회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연결해 성남 기후테크 기업의 해외 사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에서 쌓은 기술과 사업화 성과를 바탕으로 해외 현지의 실증과 투자, 시장 진출로 이어지는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은 ▲기후테크 및 e-모빌리티 분야 정보 교류와 네트워크 활용 ▲성남 기후테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글로벌 사업화 ▲해외 실증·투자 유치·판로 개척 기회 발굴 및 연계 ▲국내외 전시회·컨퍼런스·포럼 공동 참여와 비즈니스 매칭 등에 협력한다.
진흥원은 관내 기업의 기술과 해외 진출 수요를 발굴하고, 협의회는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지 협력기관과 사업 기회를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전기차, 배터리, 차량 데이터 등 기후테크와 e-모빌리티의 연관 분야를 중심으로 성남 기업과 해외 기업·기관 간 협력 가능성을 넓혀갈 방침이다.
세계e-모빌리티협의회는 2016년 출범해 30여 개국 80여 개 협회·단체·국제기구·기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다.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와 연계한 총회와 포럼 등을 통해 관련 산업의 국제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진흥원은 지난해부터 ‘성남 기후테크 중소기업 육성 사업’을 추진하며 사업화 자금부터 실증, 투자, 판로 개척까지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춰 지원하고 있다.
2029년까지 유망기업 200개사 발굴·지원, 50개사 투자 유치, 글로벌 혁신기업 10개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협력 기반을 한층 넓혀갈 계획이다.
이주연 성남산업진흥원 원장은 “이번 협약은 성남 기후테크 기업의 기술을 해외 현장의 수요와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협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기업이 실증과 사업화 기회를 확보하고,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허은서 기자

2026.10.29 (목) 07: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