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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슬 경기도의원, 경기도체육회 관계자와 간담회
경기도에는 등록스포츠클럽 239개와 지정스포츠클럽 16개가 있으며,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전문선수 육성 등 다양한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이날 경기도체육회는 클럽의 자생력 강화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으며, 지정스포츠클럽의 수익사업 범위와 사설 클럽 운영 가능성 등 자체 수입 확보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전예슬 의원은 “클럽마다 운영 종목과 회원 구성, 시설 여건이 다른 만큼 일률적인 자립 방안을 적용하기는 어렵다”며 “회비·강습료 등 수입과 시설비·지도자 인건비 등 지출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공익적 역할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비용도 함께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공공체육시설 이용과 지도자 확보 등 운영 여건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시설 사용료 감면의 실제 적용 현황과 정기적인 강습·훈련 공간 확보의 어려움 등을 살펴보고, 시군 및 관계기관과 협력이 필요한 과제를 짚었다.
전 의원은 “학생들이 전문적인 지도와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체육활동을 할 수 있어야 한다”며 “학교와 지역 스포츠클럽이 협력해 학생들이 다양한 종목을 배우고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예산 부족으로 스포츠클럽 관련 사업이 중단되지 않도록 전반적인 운영 상황을 살펴야 한다”며 “도민들이 일상 속 가까운 곳에서 꾸준히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클럽의 안정적인 운영과 사업의 연속성을 뒷받침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승목 기자

2026.10.19 (월) 1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