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에 따라 10월 10일(토), 11월 7일(토), 12월 12일(토) 총 3일은 경매를 실시하지 않는다.
다만 해당일에도 정가·수의매매와 정부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거래 물품의 반입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며, 중도매인의 개별 영업도 가능하다.
이번 조치는 도매시장 유통인의 고령화와 인력 수급난에 대응하고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가락시장 휴업에 따른 수도권 유통물량의 변화와 시장 수급 여건 등을 함께 고려해 마련됐다.
공사는 특히 임시 휴업일로 인한 산지 출하자의 혼선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사전 소통을 강화했다.
출하자와 유통인이 함께 참여하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개장일 탄력적 운영을 위한 상생협력위원회」를 열어 산지 출하 여건, 시장 수급 상황, 유통인의 근로환경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도매시장법인별 주요 출하자 현황을 파악한 후 현장 소통과 유선 의견조회를 통해 주요 산지 출하자와 직접 소통하며 출하 여건과 애로사항을 확인했다.
공사는 이러한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세부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시장관리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6년 하반기 임시 휴업일을 최종 확정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임시 휴업일 운영은 유통인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도모하는 동시에 산지 출하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 안내와 소통에 집중했다”며 “출하자께서는 임시 휴업일을 사전에 확인해 출하 일정을 조정하고, 필요한 경우 정가·수의매매를 적극 활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출하자와 유통인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도매시장의 유통 기능은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구성원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운영체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NWS방송 seungmok0202

2026.09.04 (금) 17: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