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흥시 중앙도서관, '김윤환 시인과의 만남' 운영…시민과 문학으로 소통
이번 행사는 지역 작가와 시민이 문학을 매개로 소통하고 시민들의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에서는 김윤환 시인이 직접 자신의 시론과 창작 이야기를 들려주고, 대표 시집 '바닥에 두고 온 얼굴'에 담긴 작품 세계를 시민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김윤환 시인은 1989년 문예계간 ‘실천문학’을 통해 등단한 이후 다수의 시집을 펴냈으며, 현재 한정동아동문학상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 문학 발전에 힘쓰고 있다.
특히 참가자들이 김윤환 시인의 작품 가운데 인상 깊게 읽은 시 1~2편을 미리 선정해 오면 작품에 대한 감상과 생각을 함께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시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문학을 매개로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김윤환 시인과의 만남'은 지역 작가와 시민이 함께 문학적 감수성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시를 사랑하는 시민은 물론 문학에 관심 있는 많은 분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연은 시민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현재 접수 중이다. 시흥시도서관 누리집 및 홍보 포스터의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시흥시 중앙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역 작가와 연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승목 기자

2026.08.04 (화) 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