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6년 대학생멘토단 중간평가회 및 컴유니티(commUNIty) 발대식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은 멘토단 ‘고양유니브’는 고양시에 거주하거나 고양시 학교 출신 대학생이 후배 청소년들에게 학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진로 사업이다.
이날 중간평가회에서는 고양유니브의 상반기 성과를 보고했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250명의 대학생 멘토가 활약하는 중으로,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44개교에서 중고등학생 1만 8,140명에게 46회에 걸친 학과 멘토링을 제공했다.
이어서 고양유니브 수료 후 청년 직장인이 된 멘토로 구성된 ‘컴유니티(commUNIty)’가 공식 출범했다. 컴유니티는 지난해 중간평가회에서 시범 운영된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 ‘유니브이즈백’을 계기로 발족됐다.
이번 행사에서도 취업멘토링 프로그램 ‘유니브이즈백’을 진행했는데, 컴유니티 소속 청년 직장인 멘토들은 후배 대학생 멘토들에게 현실적인 취업 준비 노하우와 진로 설계 방법을 전수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선배 멘토들의 멘토링이 대학 생활을 넘어 취업과 진로 전반으로 확장된다는 점에서 컴유니티의 향후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에서 대학생으로, 대학생에서 직장인으로 이어지는 멘토링의 선순환이야말로 고양이 만들어가야 할 건강한 청년 성장 생태계”라며 “청년들이 고양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를 늘리고 편리한 교통체계를 조성하며 고양의 대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유니브는 고양형 청소년 진로체험사업의 일환으로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에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고양유니브의 활동은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승목 기자

2026.07.28 (화) 11: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