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치

오 의원은 먼저 사회혁신경제국 업무보고에서 경기도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운영 현황과 '경기도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조례'에 따른 공동체 육성사업의 추진 실적을 점검하며, “마을공동체는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지역사회 기반”이라며 “사업성과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가능한 공동체 생태계 조성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과 관련하여 “온라인 소비 확대와 경기침체로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시장별 특성과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과 디지털 전환 정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공공배달앱 운영과 관련해서는 “지역별 가맹점 수와 이용률 편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며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고 모든 시·군에서 고르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역별 홍보 전략과 지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노동국 업무보고에서는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사업의 실효성을 점검했다. 오현정 의원은 “산업현장의 안전은 사후대응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중소사업장과 취약 업종 노동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안전교육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1일 진행된 산하기관 업무보고에서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의 현장 소통 사업인 타운홀미팅 운영에 대해 질의했다.
오 의원은 “타운홀미팅이 단순한 행사성 사업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도민과 소상공인의 현장 목소리가 정책 개선으로 연결되는 실질적인 소통 창구가 될 수 있도록 운영 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후속조치를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경기도일자리재단 업무보고에서는 ‘경기도 외국인 우수인재 유치 사업’과 관련하여 “인구감소와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우수 외국인 인재 확보가 중요한 과제”라며 “단순한 인력 유치에 머무르지 말고 지역 정착과 성장까지 연계할 수 있는 인재 발굴·양성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오현정 의원은 끝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부터 소상공인 지원, 노동자 안전, 미래 인재 확보까지 모든 정책은 결국 도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승목 기자

2026.07.22 (수) 00: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