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창훈대교회 후원으로 전한 따뜻한 한 끼 ‘사랑의 밑반찬 나눔’
이번 나눔은 무더위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영양 있는 반찬을 전달하고 여름철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자 진행됐으며, 창훈대교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필요한 재료비 등을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에 힘을 보탰다.
이날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겉절이, 닭볶음탕, 배춧국 등을 직접 만들었다. 위원들은 조리한 반찬을 정성껏 포장한 뒤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식사 여부와 건강 상태, 폭염 대비 생활환경 등을 세심히 살폈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더운 날씨에 끼니 챙기기가 쉽지 않았는데, 맛있는 반찬도 주고 안부까지 물어봐 주니 큰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예인기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밑반찬 나눔은 창훈대교회 후원과 위원들의 봉사가 함께했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먼저 찾아가고, 촘촘한 지역복지 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승목 기자

2026.07.02 (목) 1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