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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선인은 5일 구리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선증을 교부받은 후 “선거 과정 중에 어쩔 수 없이 생겼던 갈등과 반목은 모두 잊고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 일에만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결정은 기존 시정 구호가 담고 있는 시민 중심의 가치와 도시 발전 방향에 공감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신 당선인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 발전이라는 목표를 이어가면서도, 선거 이후 화합과 통합의 시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정 구호를 변경할 경우 공공시설물과 각종 홍보물 교체에 상당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이를 유지해 행정 비용을 절감하고 시민을 위한 정책과 사업에 재원을 활용하겠다는 실용적 판단도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신 당선인은 향후 시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소통과 통합’을 내세우고 있다. 이에 따라 선거 과정에서 나타난 지역사회 갈등을 해소하고 시민 화합을 바탕으로 한 시정 운영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신동화 당선인은 권봉수 선거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구리시장직 인수위원회 구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 당선인 측 관계자는 “인수위원회는 교통·도시개발·경제·복지·교육 등 주요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실무형 조직으로 꾸릴 계획”이라며 “시정 현안을 신속히 파악하고 공약 이행 방안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다음 주 초반이 지나면 인수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과 핵심 정책 과제를 정비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당선증을 교부받으며 공식적인 당선인 신분이 된 신동화 당선인은 인수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시정 현황 파악과 공약 점검에 나서며 민선 9기 구리시정의 밑그림을 그려나갈 계획이다. 특히 기존 시정 구호를 유지하면서도 시민 통합과 실용 행정을 강조한 만큼 향후 시정 운영 방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NWS방송 seungmok0202

2026.06.06 (토) 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