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남양주 공공의료원 B/C 1.02… 경제성 확보로 건립 타당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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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남양주 공공의료원 B/C 1.02… 경제성 확보로 건립 타당성 입증”

경기도청 최종보고회 참석… 비용 대비 편익 1.02 직접 확인
부지 무상제공·흑자전환 가능성 등 남양주 강점 충분히 반영돼야”
“4월 최종 확정까지 시민 의료 기본권 확보 위해 끝까지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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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S방송=한승목 기자)더불어민주당 김한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남양주 시민의 숙원 사업인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건립이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5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 동북부 공공병원 설립 타당성 및 민간투자 적격성 조사 용역 최종 보고회’에 참석해, 남양주 공공의료원 건립의 비용 대비 편익(B/C)이 1.02로 나타난 결과를 직접 확인했다.

김 예비후보는 “B/C 1.0을 넘어섰다는 것은 공공의료원 건립의 경제성이 객관적으로 입증된 것”이라며 “남양주 공공의료원 추진의 분명한 전환점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다만 보고서에 남양주의 특수성과 성장 잠재력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도 지적했다. 운영 5년 차 흑자 전환 가능성과 약 900억 원 규모 백봉지구 부지의 무상 제공 등 핵심 조건이 분석에 제한적으로 반영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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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예비후보는 “운영 5년 차부터 흑자전환이 가능함에도 이러한 긍정적 지표가 B/C 분석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짚었다.

이어 “백봉지구 부지(약 900억 원 규모)를 토지매입 비용 없이 활용할 수 있음에도 이 역시 타당성 조사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며 “급격한 인구 증가와 지역적 특수성까지 고려하면 실제 타당성은 현재보다 더 높게 평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용역 결과가 오는 4월 20일 최종 확정되는 만큼 남은 기간 동안 현장에서 제기된 사항들이 보고서에 반영되도록 끝까지 점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공공의료원은 시민의 생명권과 의료 기본권에 직결된 과제”라며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와 협력해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보고회 결과는 남양주 공공의료원 설립의 경제성과 정당성을 다시 확인한 계기가 됐으며, 향후 사업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NWS방송 seungmok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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