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청, 첨단로봇·인공지능·제조기업 유치 나서…안산사이언스밸리 투자설명회

한양대 ERICA 혁신허브동 입주 기회 및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

=허은서 기자
2026년 11월 05일(목)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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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사이언스밸리 투자설명회
[NWS방송=허은서 기자]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5일 고양 킨텍스에서 ‘2026 로보월드’ 전시회와 연계해 로봇·인공지능(AI) 등 첨단제조기업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경기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첨단산업 기업에 경기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 내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혁신파크 혁신허브동의 기업 입주 여건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 간 협력 기반을 활용하려는 첨단로봇·인공지능·스마트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및 입주 기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행사는 경기경제자유구역 포승·현덕·배곧·안산 등 각 지구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안산시는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의 개발 및 투자 여건을 설명했다. 이어 한양대 ERICA 캠퍼스의 캠퍼스혁신파크 혁신허브동의 입주 여건을 안내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설명회에서는 질의응답과 투자상담, 그리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입주상담과 입주신청서 접수도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와 연계해 입주기업 모집이 추진되는 한양대 ERICA 캠퍼스혁신파크 혁신허브동은 2027년 초 준공 예정으로, 연면적 2만2,474㎡, 지하 1층·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된다. 기업 입주공간은 총 92실로 계획돼 있어 대학의 연구·교육 역량과 기업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연계하는 거점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는 한양대 ERICA를 비롯한 대학·연구기관과 첨단기업이 집적된 우수한 연구개발(R&D) 인프라를 바탕으로 첨단로봇과 제조산업의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경기경제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경기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과 한양대 ERICA 캠퍼스혁신파크 혁신허브동의 입주 기회를 기업에 함께 소개하는 자리”라며 “첨단로봇과 인공지능, 스마트제조 분야의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기업의 투자와 입주가 실제 성과로 이어지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로봇산업 전문 박람회인 ‘2026 로보월드’는 11월 4일부터 7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국내외 로봇기업과 관련기관 등이 참여해 로봇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비즈니스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허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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