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반려동물 문화축제 ‘노원반함(노원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개최

– 10월 31일 마들스포츠타운에서 개최...반려인과 비반려인 함께 즐기는 공존형 축제
– 반려견 올림픽, 펫티켓 골든벨, 행동교정 상담, 설채현 수의사 토크 콘서트까지
–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9년째 개최… 동물도 사람도 행복한 하루 만끽

NWS방송 김순이 기자 soon581@gmail.com
2026년 10월 19일(월)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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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문화축제 노원반함 포스터
[NWS방송] 울 노원구(구청장 서준오)가 오는 31일 마들스포츠타운 축구장에서 제9회 반려동물 문화축제 ‘노원반함’을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노원반함’은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성숙한 반려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노원구의 대표 축제다. 구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행복한 노원’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반려동물 동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축제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마들스포츠타운 축구장 일대에서 진행되며, 크게 ▲무대 프로그램 ▲운동장 프로그램 ▲체험 부스 등으로 나눠 운영된다.

메인 무대에서는 반려동물 상식과 올바른 에티켓을 퀴즈로 풀어보는 ‘펫티켓 골든벨’로 포문을 연다. 이어 오전 11시 개회식 후에는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 설채현 수의사가 ‘건강한 반려생활’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현장 참가자들과의 질의응답 및 사인회도 열린다.

오후 무대에서는 어린이 대상 매직 버블쇼, 동물보호 교육, 반려동물 응급처치 교육 등이 이어져,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생명 존중의 가치를 배우고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운동장 영역에서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호흡을 맞추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어질리티 국가대표팀의 시범 공연을 시작으로 ▲기다려 ▲이리와 ▲슬라럼 등 3개 종목으로 구성된 ‘반려견 올림픽’이 개최되며 종목별 우수 참가자에게는 시상이 주어진다.

‘반려견 올림픽’ 참가는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기본 에티켓을 익히는 ‘에티켓 5’ 및 어린이 파크골프 등은 현장 접수로 참여 가능하다.

이 밖에도 풍성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댕댕이존’에서는 반려견 위생미용, 운동법, 행동교정 상담과 인식표·장난감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어린이존’에서는 반려동물 직업체험,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등이 진행된다. 또한 노원구 반려동물문화센터 ‘댕댕하우스’의 유기견 입양 인식 개선 홍보부스를 비롯해 반려용품 플리마켓, 푸드트럭, 피크닉형 취식 공간도 조성된다.

서준오 노원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NWS방송 김순이 기자 soon58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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