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시사암연합회, 2026 구리 코스모스 축제서 봉사활동 성료… 시민 화합·불교문화 전승 앞장 “전통 다도와 소원지에 마음 담아”… 구리시사암연합회, 코스모스 축제 수놓은 힐링 봉사 NWS방송 seungmok0202 |
| 2026년 10월 14일(수) 20:02 |

이번 봉사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구리시의 대표 축제인 한강문화 축제를 활성화하고,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정서적 힐링과 화합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사암연합회는 보현사, 정각사, 보림사, 보타사, 대덕사, 금성사를 비롯해 원불교 구리교당이 함께 뜻을 모아 구성된 연합체다.
축제 첫날인 9일에는 대덕사 무진 주지스님과 신도들이 봉사의 첫 포문을 열었으며,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금성사 다도회와 합창단이 참여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과 교감했다.
특히 축제 둘째 날에는 구리시사암연합회 주지스님들과 구리시장의 간담회가 진행되어 지역 문화 발전과 화합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축제 현장 부스에서는 사찰 전통차를 맛볼 수 있는 다도 체험 프로그램이 열려 방문객들에게 정서적 안식을 선사했다. 또한 시민들의 염원을 담는 ‘소원지 적기’ 행사와 마음의 평안을 기원하는 ‘단주 나누기’ 행사가 함께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는 구리시민뿐만 아니라 경기도 일원 및 강원도 등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관광객들이 대거 참여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 많은 시민들이 정성껏 적어 올린 소원지는 금성사 앞마당에 오는 12월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금성사(신도회장 이명호) 측은 소원지 전시를 통해 축제가 끝난 후에도 시민들의 간절한 소구소원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구리시사암연합회 회장 법기 스님은 “코스모스 축제를 찾은 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전통 다도와 다양한 체험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따뜻한 위로를 얻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불교문화의 전승은 물론, 지역 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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