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은행나무 악취?” 성남시의회 김건우 의원, 반복되는 가을 민원 개선 촉구 매년 반복되는 은행나무 열매 악취·보행 불편… 열매 포집망 등 실효성 있는 대책 검토 주문 =한승목 기자 |
| 2026년 10월 13일(화) 16:21 |

김건우 성남시의원(서현1·2동)
김 의원은 가을철마다 반복되는 은행나무 열매의 악취와 보행 불편 등 주민 민원을 언급하며, 분당구청의 현행 관리 방식과 추가적인 대응 방안을 질의했다. 이에 분당구청은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불편을 줄이기 위해 나무를 흔들어 열매를 떨어뜨리는 장비의 구입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와 함께 열매 포집망 설치 등 다양한 대응 방안의 적용 가능성을 살펴보고, 현장 여건에 맞는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 의원은 “매년 같은 시기에 반복되는 불편인 만큼, 민원이 발생한 뒤 대응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열매 낙하 장비 도입을 비롯해 열매 포집망 등 다양한 방법을 검토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정상철 분당구청장님과 함께 노력해 내년 이맘때는 주민들로부터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불편이 확실히 개선됐다’는 말씀을 듣자”며 “질의에 그치지 않고 실제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한승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