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포시, 동남아 시장개척단 파견…118만 달러 규모 계약 추진 성과
베트남·인도네시아에 유망 중소기업 3개사 파견…수출 상담액 345만 달러·MOU 6건 달성 =허은서 기자 |
| 2026년 10월 12일(월) 07:56 |

동남아 시장개척단 현지 활동
군포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관내 유망 중소기업 3개사를 파견했다.
지난해에 이어 의왕시와 공동 파견한 이번 개척단에는 ▲대진일레시스(배전·수배전 전력기기) ▲이너프(화장품) ▲켈스(진단키트)가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현지 바이어와 총 50건, 345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44건, 118만 3500달러 규모의 실질적인 계약추진이 이루어졌으며 양해각서(MOU)도 총 6건 체결됐다.
기업별 세부 실적으로는 대진일레시스가 60만 1500달러(상담 170만 달러), 이너프가 45만 달러(상담 134만 달러), 켈스가 13만 2000달러(상담 41만 달러)의 계약 추진 성과를 냈다. 참가기업 3개사 모두 각각 2건씩의 MOU를 맺었다.
군포시는 발굴된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이 실제 수출 실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상담과 마케팅 등 사후관리를 집중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 중소기업이 현지 바이어를 직접 만나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 가능성을 확인한 기회였다”며 “내년에는 의왕시, 과천시와 연합해 파견 규모를 9개사로 늘리고 파견 국가도 다변화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허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