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강서 펼친 도전과 화합…남양주시, ‘제3회 전국 수상레저 페스타’ 마무리 수상스키·웨이크보드·웨이크서핑 3개 종목…전국 선수 380여 명 참가 =서현석 기자 |
| 2026년 10월 06일(화) 19:00 |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북한강에서 열린 ‘제3회 남양주시장배 전국 수상레저 페스타’ 참가 선수 및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 웨이크서핑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전국에서 380여 명이 참가 신청했으며, 유소년부터 마스터즈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대회는 2일 북한강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부터 4일까지 종목별 예선전과 유소년부 결승이 진행됐다. 마지막 날인 5일에는 종목별 결승전과 시상식이 이어졌다.
대회 결과 3개 종목에서 총 76명의 수상자가 나왔으며, 각 부문 1위도 가려졌다.
수상스키 종목에서는 △인보트 남자 이정욱·여자 정희정 △아웃보트 남자 김건호·여자 우민주 △마스터즈 남자 권원일·여자 오희숙 △초등부 남자 김선율·여자 김선우 △중등부 남자 맹무진 등이 각 부문에서 입상했다.
웨이크보드 종목은 △비기너 남자 김경국·여자 안현주 △인터미디엇 남자 고영훈·여자 김윤주 △어드밴스&마스터 남자 김국현·여자 김유진 △초등부 남자 김우현·여자 김수빈 △중등부 남자 손정연 △유소년부 남자 하우주 등이 이름을 올렸다.
웨이크서핑 종목에서는 △비기너 남자 이원상·여자 장혜승 △아마추어 남자 박주승·여자 조진희 △오픈 남자 김태은·여자 문주희 △초등부 남자 홍예준·여자 김여름 △중등부 남자 차곤 등이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운영한 유소년부는 어린 선수들이 참가해 대회 경험을 쌓고 기량을 펼쳤다. 유소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하면서 수상레저의 저변 확대에도 힘을 보탰다.
대회 기간에는 남양주문화재단과 연계한 ‘북한강N피크닉콘서트’도 열려 선수와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시는 경기장별 구조선과 안전요원 배치, 경기 전 장비 점검, 선수 대상 안전수칙 안내를 실시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에 힘썼다. 남양주시체육회와 남양주시수상스키웨이크보드협회, 관내 수상레저 사업장, 경기 운영진도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협력했다.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은 “전국에서 찾아온 선수들의 도전과 시민들의 응원이 북한강을 더욱 활기찬 무대로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수상레저 환경과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남양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상레저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현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