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의왕시 엘리트 체육육성 방안을 위한 정책연구' 착수보고회 개최

의왕시 엘리트체육 여건을 진단하여 적용가능한 육성 모델 도출

=한승목 기자
2026년 09월 22일(화)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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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의왕시 엘리트 체육육성 방안을 위한 정책연구' 착수보고회 개최
[NWS방송=한승목 기자]의왕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의왕시 엘리트 체육육성 방안을 위한 정책연구는 의왕시 엘리트 체육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지난 9월 18일 오후 5시 ‘의왕시 엘리트체육 육성 및 활성화 방안 연구’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연구 추진방향과 세부 과정, 향후 일정 등을 논의했다.

현재 의왕시는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지 않는 3개 지자체 중 한 곳으로 관련 조례도 폐지됐다. 이번 연구를 통해 의왕시의 체육여건과 엘리트체육 현황을 진단하고 국내 우수사례와 비교 분석하여 정책적 시사점과 함께 종합적인 육성모델을 마련할 예정이다.

보고회에는 박혜숙 대표의원과 함께 박재영 의원, 김은영 의원 등 연구단체 참여의원과 용역수행기관의 책임연구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발표를 맡은 정인욱 선임연구원(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 교수)는 주요 연구 내용으로 의왕시의 체육환경과 재정 여건 분석, 국내 사례 비교 및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한 중점 육성종목 선정, 향후 단계별 정책 추진계획 등을 제시했다.

이어진 질의토론에서 박재영 의원은 “의왕시와 비슷한 규모의 지방자치단체 중 엘리트체육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례를 선정하여 시사점을 도출하고 현실가능한 정책대안을 제시해달라”는 의견을 덧붙였다.

김은영 의원도 “관련 부서 및 체육회 등과 긴밀하게 교류하면서 의왕시 현황에 대해 정확하게 진단하고 효율적으로 엘리트 체육을 육성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박혜숙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시장의 정책적 의지, 체육 관련 부서의 적극적인 추진과 의회의 제도적 지원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며 “현재 의왕시의 활성화된 생활체육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민간과 연계하여 엘리트 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조례와 예산 등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과제는 향후 연구과정에 반영되어 오는 11월 중간보고회에서 다시 논의될 예정이다.
=한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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