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이주민이 하나로… 수원특례시의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 함께해

제18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 참석… 서로의 문화 존중하며 소통·화합 뜻 나눠

=한승목 기자
2026년 09월 20일(일)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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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장과 시의원들이 ‘제18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WS방송=한승목 기자]수원특례시의회는 19일 수원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제18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에 참석해 시민과 이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미8군 브라스밴드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세계민속의상 깃발퍼레이드, ‘이주민의 연인’ 임명식, 유공자 표창 등이 이어졌으며, 기념식 이후에는 각국의 특색을 담은 퍼포먼스와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미경 의장과 이철승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둔·구운·입북·율천)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시민과 이주민들을 만나고, 서로 다른 문화와 배경을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의미를 나눴다.

김미경 의장은 외국인 주민 지원과 지역사회 화합에 기여한 유공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재수원교민회가 마련한 ‘이주민의 연인’ 임명식에도 참여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행사장을 둘러보며 관계자와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축사에서는 세계민속의상 깃발퍼레이드에 참여한 각국 기수단과 행사 준비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홍수 복구가 진행 중인 네팔에도 위로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김미경 의장은 “수원에서 맺게 된 인연을 더 소중히 여기고, 여러분 모두 대한민국에서 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수원특례시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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