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수원 AI·로봇 페스타’ 찾아 미래기술 체험

AI·로봇 직접 체험하며 시민과 소통… 미래기술의 가능성 함께 나눠

=한승목 기자
2026년 09월 13일(일)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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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장과 시의원들이 1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수원 AI·로봇 페스타’에서 시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WS방송=한승목 기자]수원특례시의회는 1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수원 AI·로봇 페스타’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AI·로봇 기술을 체험하고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수원시 최초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AI와 로봇 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미래기술 체험의 장으로, ㈜경인일보가 주최하고 수원시가 후원했다. 행사장에서는 AI·로봇 만들기, 로봇 조종·배틀, 모션인식 AR 체험을 비롯해 휴머노이드·사족보행 로봇 퍼포먼스, 학교·기업 로봇 전시·시연, 코딩 로봇대회와 로봇 크리에이터 경진대회 등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미경 의장을 비롯해 금가현 의원(국민의힘, 광교1·2동), 서형미 의원(더불어민주당, 광교1·2동), 김은수 의원(국민의힘, 파장동·송죽동·조원2동), 강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2·3동·권선1동) 등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행사장을 둘러보고 시민들과 함께 AI·로봇 기술을 체험했다.

김미경 의장은 행사장 라운딩에서 포토부스와 로봇 서바이벌 등을 직접 체험한 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홍정표 경인일보 사장과 함께 토크쇼에 참여해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김미경 의장은 “시민 여러분께서 눈을 반짝이며 체험에 참여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니 이런 자리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오늘 많은 분들이 함께 즐겨주셔서 감사드리고, 뜻깊고 즐거운 자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수원특례시의회에서도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고 말했다.

특히 ‘로봇이 의장 비서로 채용된다면 가장 먼저 시키고 싶은 일’을 묻는 질문에는 “한밤중에도 수원시 곳곳을 다니며 고장 난 가로등이나 부서진 시설물을 찾아내는 일을 맡기고 싶다”고 답해 시민들과 유쾌하게 소통했다.

토크쇼를 마친 뒤에는 주요 내빈과 시의원들이 로봇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행사의 의미를 함께했다.
=한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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