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행정서비스 품질 경기도 4위… 도 평균보다 0.9점 높아 =한승목 기자 |
| 2026년 08월 19일(수) 15:14 |

안산시청
이는 경기도 조사 대상 지자체 평균인 72.4점보다 0.9점 높은 수치로, 안산시의 행정서비스 품질이 도내 상위권 수준임을 보여준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서비스 품질 지표로, 서비스 이용자가 직접 체감한 품질 수준을 종합적으로 측정한다.
올해 지방자치단체 행정서비스 조사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서울·경기·인천·부산·대전·대구·광주 등 전국 72개 지방자치단체 주민 1만8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경기도에서는 인구 30만 명 이상 17개 시를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됐으며, 안양시가 74.0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수원시와 용인시에 이어 안산시가 4위, 화성시가 5위를 차지했다.
조사는 최근 1년 이내 해당 지역에 거주하면서 행정서비스를 이용한 20~60대 주민을 대상으로 지자체별 250명씩 진행됐으며, 일대일 개별 면접과 인터넷을 활용한 조사를 병행했다.
평가는 ▲본원적 서비스 ▲공공성 ▲친절성 ▲적극성 ▲신뢰성 ▲적절성 ▲접근성 ▲편리성 ▲쾌적성 등 9개 영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이 실제 행정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민원 처리의 편의성과 신속성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행정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행정서비스의 수준은 시민이 얼마나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게 행정을 이용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작은 불편까지 꼼꼼히 개선해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승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