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청년의 시선으로 기록한 수원" 천천청소년청년센터 미디아망, '오! 천천데이'서 작품 선보여
=한승목 기자
2026년 08월 19일(수)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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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NWS방송=한승목 기자](재)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천천청소년청년센터소속 미디어동아리 ‘미디아망’이 8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센터에서 ‘미디아망과 함께하는 오! 천천데이’를 통해 올해 상반기 활동 성과를 선보인다.

‘미디아망’은 사진 촬영과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청소년·청년이 지역사회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기록하고 미디어 콘텐츠로 표현하는 동아리다. 이번 자리는 동아리 구성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사진과 영상 작품을 지역주민들에게 소개하고, 그동안의 활동 과정과 성과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리 구성원들은 수원 곳곳에서 빨강, 파랑, 초록, 노랑, 고동색 등 다섯 가지 색을 발견하고 촬영하는 ‘컬러 헌팅(Color Hunting)’ 작업을 진행했다. 전시에서는 익숙한 지역의 공간과 일상을 청소년·청년의 시선으로 새롭게 포착한 사진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주제인 ‘채록(採錄)’은 동아리 구성원들이 자신만의 시선으로 발견한 수원의 색과 풍경, 청소년·청년의 이야기를 사진과 영상으로 모아 기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미디아망은 올해 수원시미디어재단이 진행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청소년과 청년의 모습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두 편을 제작했다. ▲청소년들의 모습을 담은 ‘천천동의 천진난만’과 ▲청년들의 모습을 담은 ‘우리가 기록하는 수원-청년의 시선’으로, 의 기획과 촬영을 비롯한 제작 과정에 동아리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전시 사진을 활용한 ‘나만의 마그네틱 만들기’ 체험도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작품을 감상한 뒤 자신이 바라본 수원의 모습과 색을 마그네틱에 직접 표현해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익숙했던 지역의 풍경을 새로운 관점에서 발견하고, 수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작품 공개는 청소년·청년들이 지역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자신들의 시선과 생각을 사진과 영상으로 표현해 온 과정의 결실”이라며 “많은 지역주민이 작품을 관람하고, 미디어 제작자로 한 걸음 성장한 청소년·청년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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