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에도 멈추지 않는 따뜻한 한 끼…의정부시 식사배달 구슬땀 =한승목 기자 |
| 2026년 08월 12일(수) 10:14 |

폭염에도 멈추지 않는 따뜻한 한 끼…의정부시 식사배달 구슬땀
재가노인 식사배달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생활 여건 등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노인들에게 밑반찬을 전달하고 건강과 일상생활을 살피는 사업이다.
그동안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배달에 참여해 왔으나,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해 옥외활동이 중지됐다. 이에 밑반찬 배달을 기다리는 노인들의 식생활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수행기관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배달에 나섰다.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노인들의 가정을 찾아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폭염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식사를 기다리는 노인들을 위해 현장을 지키며 배달을 이어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는 일도 중요하지만, 끼니를 챙기는 일 또한 놓칠 수 없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기꺼이 배달에 나서 주신 수행기관 직원과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승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