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서인하 의원, AI국 '청년 AI 성장 바우처' 일방적 일몰 추진 질타
=한승목 기자
2026년 07월 20일(월)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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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서인하 의원
[NWS방송=한승목 기자]경기도의회 서인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0일은 열린 AI국 업무보고에서 '경기 청년 AI 성장 바우처' 사업의 업무보고 누락과 일방적 일몰 시도에 유감을 표하며 책임 있는 사업관리를 촉구했다.

해당 사업은 AI 프런티어정책과의 4대 추진계획 중 하나로, 만 13~24세 청소년 15,000명을 대상으로 AI 유료서비스 제공 및 교육·컨설팅 지원 등이 예정됐다. 지난 2월 업무보고에서 “전국 최초” 사업으로 소개되며 관심을 모았으나, 위탁 동의안이 상임위원회에서 두 차례 부동의된 끝에 지난 4월에서야 수정동의를 받으며 어렵게 사업 추진이 기획된 사업이다.

서인하 의원이 업무보고에서 해당 사업의 추진 상황이 확인되지 않아 질의한 결과, 집행률 저조를 이유로 사업 일몰을 추진 중이며 예산을 전액 반납할 예정이라는 점이 드러났다.

이에 대해 서 의원은 “상임위에서 심도 있게 논의한 사업을 부서가 아무런 사전 보고도 없이 사실상 일몰시키는 중”이라며 “예산 감액과 집행 보류가 불가피했다면 그 사유와 경위를 사전에 보고하고 위원회 차원에서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검토했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서 의원은 “의회가 심의·의결한 사업은 집행부가 임의로 좌우할 수 없는 것이 원칙”이라며, “경기도 AI 정책을 선도할 총괄부서로서 책임 있는 예산 집행과 사업 관리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서 의원은 “AI가 시대적 화두로 떠오른 만큼, 미래세대인 청년들이 AI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도가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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