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따뜻한 한 그릇으로 전하는 이웃사랑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사한 반찬나눔’ 추진 =한승목 기자 |
| 2026년 07월 14일(화) 10:35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따뜻한 한 그릇으로 전하는 이웃사랑
‘화사한 반찬나눔’은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 특화사업으로, 매월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전달하며 홀몸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안부를 확인하는 지역 돌봄사업이다. 단순한 반찬 지원을 넘어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환경과 건강 상태를 살피고 복지 수요를 확인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무더운 여름철에도 든든하게 드실 수 있는 설렁탕과 입맛을 돋우는 오이소박이, 무짠지를 준비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했다. 어르신들이 무더위로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식사를 챙길 수 있도록, 영양을 고려한 반찬을 정성 가득 담아 준비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세심하게 살폈다. 건강 상태와 생활의 불편함은 없는지 이야기를 나누고,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수칙도 함께 안내하는 등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생활하다 보니 끼니를 챙기기가 쉽지 않은데 이렇게 매달 직접 찾아와 맛있는 반찬도 전해주고 안부까지 물어봐 주니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구미아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반찬을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안부를 확인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따뜻한 돌봄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윤주 화서2동장은 “매월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하고, 모두가 행복한 화서2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승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