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경기도의원과 민선9기 첫 정책협력 간담회 개최

광역철도·도로·복지·안전 등 19개 협력사업 논의

=뉴스센터
2026년 07월 06일(월)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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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덕 남양주시장이 시청 여유당에서 열린 경기도의원 정책협력 간담회에서 주요 협력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NWS방송=뉴스센터]남양주시는 6일 시청 여유당에서 경기도의원 8명과 집행부 간부공무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첫 정책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6·3 지방선거 이후 새 임기를 시작한 시장과 도의원들의 첫 정책협력 자리다.

시는 주요 협력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도비 확보와 시정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주권시대 남양주 대전환’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 시장은 “시민의 뜻이 정책으로 이어지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역 민심과 가장 가까운 도의원 여러분과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간담회가 도비 확보와 정책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하는 실질적인 소통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도의원들과의 소통 자리를 정례화해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통·안전·복지·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19개 협력사업의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도의회 차원의 예산 반영과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광역교통 분야에서는 별내선 8호선 연장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와 강동하남남양주선 9호선 연장 적기 개통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도로 분야에서는 수석대교 건설과 지방도 387호선 사업 추진에 대한 도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고,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광역교통 여건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복지·안전 분야에서는 여성 1인가구 안심패키지, 어린이·청소년 무상 대중교통, 폭염저감시설(쿨링포그) 설치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에 대한 도비 지원 확대를 건의했다.

도의원들은 지역별 현안과 주민 불편사항을 공유하고,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제도 개선과 예산 확보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관련 부서와 검토해 향후 정책 추진 과정에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최현덕 시장은 “시민주권시대 남양주 대전환을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도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우리 시민들에게 단 1원이라도 이익이 된다면 누구라도 만나 협력을 요청하겠다는 자세로 시정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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