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신용보증재단, 고객과 함께 만드는 현장 체감형 정책 “2026년 제2회 고객자문위원회” 개최 경기신보, 고객자문위원회 의견을 반영해 ‘경력 창업 더 힘내GO 특례보증’을 시행하는 등 현장 의견의 정책 연계 강화 =허은서 기자 |
| 2026년 06월 25일(목) 18:07 |

2026년 제2회 고객자문위원회
경기신보의 자문위원회는 현장중심·고객중심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되는 현장 소통형 자문기구로, 경기도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표와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2023년부터 분기별로 개최되고 있다.
지난 2026년 제1회 자문위원회에서는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한 정책 제안 및 개선 요청 사항 등 총 10건의 의견을 수렴했다. 세부적으로는 보증 한도 및 심사 부문 2건, 보증상품 개발 부문 5건, 보증 외 지원 확대 부문 1건, 기타 분야 2건의 의견이 제안됐다. 특히 경기신보는 동종업종에서 꾸준히 경력을 쌓은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우대 상품이 필요하다는 자문위원의 의견을 반영해 ‘경력 창업 더 힘내GO 특례보증’을 시행하는 등 고객 의견을 정책에 연결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나머지 부문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보다 가까이에서 청취하고 수요자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재단 회의실이 아닌 신규 고객자문위원으로 위촉된 ㈜대성산업(남양주 소재) 사업장에서 진행됐다. 시석중 이사장과 자문위원들은 현장을 둘러보며 실제 경영 환경과 기업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다양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서 자문위원들은 현장에서 체감하는 경영 애로와 지원 수요를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 의견을 제안했다. 특히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에 따른 환율 상승으로 원자재 수입 비용 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응할 수 있는 금융지원 확대와 기술력 및 수주·계약 실적 등 성장 가능성을 반영한 맞춤형 보증상품 개발 필요성을 제시했다. 경기신보는 이날 제안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정책과 제도 운영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시석중 이사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해 주시고 다양한 의견을 제안해 주신 고객자문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정책은 현장에서 출발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져야 하는 만큼, 오늘 들은 생생한 목소리가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지원 확대에 반영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허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