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만안구, '지적재조사 찾아가는 현장상담실' 운영…시민 소통 강화

경계 결정 및 분쟁 조정 등 복잡한 행정 절차, 현장 방문으로 주민 편익 극대화

=한승목 기자
2026년 05월 14일(목)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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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만안구, ‘지적재조사 찾아가는 현장상담실’ 운영…시민 소통 강화
[NWS방송=한승목 기자]안양시 만안구는 2026년 지적재조사 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 13일 ‘찾아가는 현장상담실’을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현장상담실은 구청 방문이 어려운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위해 사업지구 인근에 임시 상담 공간을 마련한 것으로, 만안구청 담당 공무원과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LX) 측량 수행자가 협업해 운영됐다.

특히, 구는 전체 사업 기간 중 가장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경계 협의’ 과정에 집중했다. 토지 소유자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음은 물론,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심도 있는 상담을 진행했다.

또, 현장 조사 자료와 등록 지적공부, 최신 항공 영상 등을 토지 소유자에게 직접 보여주며 설명함으로써 경계 결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올해 만안구 지적재조사 사업 대상지는 박달사거리 주변지구 등 2개 지구(105필지, 26,861㎡)다. 구는 이번 현장 소통을 바탕으로 오는 11월까지 경계 협의를 마무리하고 사업을 조기에 완료할 방침이다.

민계식 만안구청장은 “구는 토지 경계 문제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직접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다”며, “지적재조사 사업이 완료되는 2030년까지 경계 불일치 지역을 바로잡아, 이웃 간 화합과 신뢰가 쌓이는 살기 좋은 만안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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