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선은 없었다”... 국민의힘 남양주갑 공천 공정성 도마 위 당협위원장,경선 요청 묵살된 경기도당의 일방 공천’ 주장 예비 후보 7명 이유 없이 배제.. 공천 공정성 심각하게 훼손 NWS방송 seungmok0202 |
| 2026년 04월 26일(일) 10:54 |

후보 일동은 이날 “선거를 40일 앞둔 오늘까지 총 10명의 후보가 경쟁하고 있었으나, 공천 과정에서 경선 절차 없이 일방적으로 후보 순번이 확정됐다”며 “예비 후보 등록을 마친 7명의 후보가 별다른 사유와 설명 없이 배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은 결정은 공천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심각하게 훼손한 것”이라며, “공정한 재심을 통해 당원과 시민들의 민심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후보 일동은 “경기도당 공천 발표 다음날인 25일 오전, 당협위원장으로부터 ‘경선을 요청했으나 반영되지 않은 채 도당이 일방적으로 발표했다’는 문자를 받았다. 이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하다”며 공천 과정 전반에 대한 재심을 촉구했다.
이들은 “그동안 당협에서 제시한 기준에 따라 입당원서 모집, 평화수호 봉사단 모집, 봉사활동 시간, 교육 이수 및 참여 등 모든 절차를 성실히 이행해온 후보들이 명확한 설명 없이 배제됐다”고 지적했다.
특히 3명의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조차 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천 순번이 부여된 것으로 알려져, 당원과 시민들 사이에서도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이미 지역에서는 공천 순번이 사전에 정해졌다는 이야기가 확산되고 있었지만, 당의 시스템 공천을 신뢰하며 공정한 절차를 기대해왔다”고 덧붙였다.
후보 일동은 당규 「지방선거 공직후보자 추천 규정」을 근거로 “후보자의 경쟁력을 판단하기 위한 경선 실시가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해당 절차가 배제된 것은 형평성과 공정성에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이어 “남양주시는 비례대표와 광역의원 공천에 있어 이미 경선을 통해 공정한 경쟁과 투명한 공천을 진행한 바 있다”며 “유독 남양주갑 기초의원 선거구에서만 경선이 배제된 점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선은 특정 후보를 위한 요구가 아니라, 당원과 시민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최소한의 절차”라며 “경선 기회 박탈과 일방적 공천은 향후 지방선거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끝으로 “본 사안에 대한 재심과 함께, 관련 후보들의 의견을 직접 전달할 수 있는 면담의 기회를 요청드린다”고 밝히며, “공정한 절차에 의한 후보 선정 후에는 원팀정신으로 지방선거에 함께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양주갑 기초의원 후보 중 유일한 청년이자, 여성인 현역의원을 포함하여 청년·여성·신인 후보 등 당규상 보호 및 배려 대상에 해당하는 인물들조차 경선 없이 배제된 점에 대해 당규 위반 소지가 있다는 지적과 함께, 남양주갑 당원들은 “관련 민심을 담은 탄원서를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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