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남양주(갑) 평화수호 봉사단, 창립 1주년 기념 김포 애기봉 안보견학 성료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평화'의 의미 되새겨, 480여 명 대규모 참여 NWS방송 seungmok0202 |
| 2025년 11월 18일(화) 1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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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S방송=한승목 기자)지난 2025년 11월 11일 지역 사회의 건강한 발전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온 '평화수호 봉사단'이 창립 1주년을 맞아 지난 11월 11일, 김포 애기봉 일원에서 대규모 안보견학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평화수호 봉사단은 "지역에서 우리를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어디든 찾아간다"는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순수 민간 봉사단체이다. 맹재완 단장을 중심으로 약 200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남양주시 평내, 화도, 수동, 호평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 편의 지원, 노력 봉사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 공동체 구현에 기여하고 있다.
유낙준 국민의힘 남양주(갑) 당협위원장이 고문으로 있는 평화수호봉사단은 "지역에서 우리를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어디든 찾아간다"는 맹재완 단장의 굳건한 신념 아래 지난 1년간 쉼 없이 달려 왔으며 봉사단은 이번 견학을 통해 굳건한 안보 의식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되었다고 귀뜸했다.
이날 행사에는 평화수호 봉사단 회원 및 주민 약 4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총 15대의 대형 버스에 나눠 타고 김포 애기봉으로 이동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견학은 단순히 둘러보는 것을 넘어, 분단의 현실을 직접 보고 느끼며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을 깊이 공감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는 평이다.
이번 행사에는 국민의힘 유낙준(남양주갑 당협위원장) 고문을 비롯해, 국민의힘 소속 조성대 의장, 이상기 시의원, 한근수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 전혜연 시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함께 자리하며 평화수호 봉사단의 활동에 대한 지지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남양주시 평내, 화도, 수동, 호평 지역의 봉사자들도 대거 참여하여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열기를 입증했다.
유낙준(당협위원장)고문은 축사를 통해 "평화수호 봉사단이 지난 1년간 보여준 헌신적인 봉사와 지역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애기봉 안보견학이 회원들과 시민들에게 안보의식 함양과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사말에 조성대의장은 "분단된 조국의 현실을 마주하며 평화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평화수호 봉사단의 한결같은 나눔과 봉사 정신이 남양주시의 품격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다른 시의원들도 한목소리로 봉사단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애기봉은 북한과 가장 가까운 접경지역 중 하나로,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지점에서 북한 개풍군을 불과 1.4km 앞에 두고 있어 분단의 현실을 가장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참가자들은 애기봉 평화생태공원과 전망대에서 북한 주민들의 생활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망원경을 통해 북녘 땅을 바라보며 평화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다시금 다졌다. 또한, 평화 메시지 작성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기원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유낙준 당협위원장은 안보 강연에서 매년 11월이 되면 마음 한곳이 분노와 미안함이 교차하며 보이지 않는 눈물을 흘린다며 해병대 사령관으로 있던 2010년 11월 23일 당시 상황이 워낙 급박하고 엄중했기에, 우리 군은 이를 '연평도 포격전'으로 명명하며 단순 도발을 넘어선 강하고 단호한 대응을 펼쳤음을 강조하며 “쏴” 당시 눈앞에서 쓰러져가는 사병과 국가를 지켜야 한다는 강력한 의지와 결단이 담긴 명령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이번 1주년 기념 안보견학은 평화수호 봉사단이 단순히 물리적인 봉사를 넘어, 지역 사회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가 되었다.
맹재완 단장는 "지난 1년은 평화수호 봉사단이 지역 사회에 뿌리를 내리고 성장하는 과정이었다"며, "이번 애기봉 견학을 통해 우리 회원들과 시민들이 대한민국의 굳건한 안보를 바탕으로 평화를 지켜나가야 한다는 소명 의식을 갖게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평화수호 봉사단은 우리 이웃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평화수호 봉사단은 2024년 11월 12일 단체 등록 이후, 남양주시 호평, 평내, 화도, 수동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한 생활 편의 지원 및 노력 봉사를 펼쳐왔다.
매월 무료급식소봉사와 플로킹을 하고있으며 연탄봉사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항상 그들이 함께하고 있다.
평화수호 봉사단은 "지역에서 우리를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어디든 찾아간다"는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순수 민간 봉사단체이다. 맹재완 단장을 중심으로 약 200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남양주시 평내, 화도, 수동, 호평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 편의 지원, 노력 봉사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 공동체 구현에 기여하고 있다.
유낙준 국민의힘 남양주(갑) 당협위원장이 고문으로 있는 평화수호봉사단은 "지역에서 우리를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어디든 찾아간다"는 맹재완 단장의 굳건한 신념 아래 지난 1년간 쉼 없이 달려 왔으며 봉사단은 이번 견학을 통해 굳건한 안보 의식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되었다고 귀뜸했다.
이날 행사에는 평화수호 봉사단 회원 및 주민 약 4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총 15대의 대형 버스에 나눠 타고 김포 애기봉으로 이동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견학은 단순히 둘러보는 것을 넘어, 분단의 현실을 직접 보고 느끼며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을 깊이 공감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는 평이다.
이번 행사에는 국민의힘 유낙준(남양주갑 당협위원장) 고문을 비롯해, 국민의힘 소속 조성대 의장, 이상기 시의원, 한근수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 전혜연 시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함께 자리하며 평화수호 봉사단의 활동에 대한 지지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남양주시 평내, 화도, 수동, 호평 지역의 봉사자들도 대거 참여하여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열기를 입증했다.
유낙준(당협위원장)고문은 축사를 통해 "평화수호 봉사단이 지난 1년간 보여준 헌신적인 봉사와 지역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애기봉 안보견학이 회원들과 시민들에게 안보의식 함양과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사말에 조성대의장은 "분단된 조국의 현실을 마주하며 평화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평화수호 봉사단의 한결같은 나눔과 봉사 정신이 남양주시의 품격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다른 시의원들도 한목소리로 봉사단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애기봉은 북한과 가장 가까운 접경지역 중 하나로,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지점에서 북한 개풍군을 불과 1.4km 앞에 두고 있어 분단의 현실을 가장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참가자들은 애기봉 평화생태공원과 전망대에서 북한 주민들의 생활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망원경을 통해 북녘 땅을 바라보며 평화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다시금 다졌다. 또한, 평화 메시지 작성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기원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유낙준 당협위원장은 안보 강연에서 매년 11월이 되면 마음 한곳이 분노와 미안함이 교차하며 보이지 않는 눈물을 흘린다며 해병대 사령관으로 있던 2010년 11월 23일 당시 상황이 워낙 급박하고 엄중했기에, 우리 군은 이를 '연평도 포격전'으로 명명하며 단순 도발을 넘어선 강하고 단호한 대응을 펼쳤음을 강조하며 “쏴” 당시 눈앞에서 쓰러져가는 사병과 국가를 지켜야 한다는 강력한 의지와 결단이 담긴 명령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이번 1주년 기념 안보견학은 평화수호 봉사단이 단순히 물리적인 봉사를 넘어, 지역 사회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가 되었다.
맹재완 단장는 "지난 1년은 평화수호 봉사단이 지역 사회에 뿌리를 내리고 성장하는 과정이었다"며, "이번 애기봉 견학을 통해 우리 회원들과 시민들이 대한민국의 굳건한 안보를 바탕으로 평화를 지켜나가야 한다는 소명 의식을 갖게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평화수호 봉사단은 우리 이웃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평화수호 봉사단은 2024년 11월 12일 단체 등록 이후, 남양주시 호평, 평내, 화도, 수동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한 생활 편의 지원 및 노력 봉사를 펼쳐왔다.
매월 무료급식소봉사와 플로킹을 하고있으며 연탄봉사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항상 그들이 함께하고 있다.
NWS방송 seungmok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