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관광재단, 미국 씨트레이드 크루즈 박람회서 2028년 속초 기항 크루즈 유치 성공 알려 세계 최대 크루즈 박람회 참가해 속초항 크루즈 유치 총력 =한승목 기자 |
| 2025년 04월 11일(금) 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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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S방송=한승목 기자]강원관광재단은 4월 7일부터 4일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된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 2025(Seatrade Cruise Global 2025)’ 박람회에 참가해 강원 속초항 크루즈 유치 활동을 펼쳤다.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박람회는 매년 120개국 이상 및 600여 개의 전시기관, 2,700여 명의 선사 관계자 등 약 11,000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크루즈 박람회이다.
특히 재단은 홀랜드 아메리카 크루즈 선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양측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지며 2026~2028년간 지속적인 크루즈 입항을 확정지었다.
홀랜드 아메리카 선사는 2022년 초청 팸투어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자연경관과 관광 인프라에 큰 매력을 느끼고 2023년부터 속초항에 매년 꾸준히 기항하고 있다.
또한 4월 7일(월) ACC(아시아 크루즈 협회, Asia Cruise Cooperation)가 주최한 ‘Asia Destination’ 행사에 ACC 회원국인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참가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크루즈 소개 발표와 관계자 네트워킹을 하는 등 속초항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 박람회 참가를 통해 속초항이 글로벌 크루즈 기항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크루즈를 속초항으로 유치하여 국내외 관광객이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박람회는 매년 120개국 이상 및 600여 개의 전시기관, 2,700여 명의 선사 관계자 등 약 11,000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크루즈 박람회이다.
특히 재단은 홀랜드 아메리카 크루즈 선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양측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지며 2026~2028년간 지속적인 크루즈 입항을 확정지었다.
홀랜드 아메리카 선사는 2022년 초청 팸투어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자연경관과 관광 인프라에 큰 매력을 느끼고 2023년부터 속초항에 매년 꾸준히 기항하고 있다.
또한 4월 7일(월) ACC(아시아 크루즈 협회, Asia Cruise Cooperation)가 주최한 ‘Asia Destination’ 행사에 ACC 회원국인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참가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크루즈 소개 발표와 관계자 네트워킹을 하는 등 속초항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 박람회 참가를 통해 속초항이 글로벌 크루즈 기항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크루즈를 속초항으로 유치하여 국내외 관광객이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승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