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방송=한승목 기자]성주군 수륜면 오천1리에서는 3월 19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마을회관 앞에서 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오천1리에서는 이장, 지속발전협의회 회원, 노인회장,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장 주도하에 30여명의 주민이 포터차량 8대를 동원하여 청소에 참여했다.

오천1리 배재용 이장은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참여한 마을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쓰레기 분리수거와 자원재활용에 힘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경란 수륜면장은“봄맞이 마을 청소를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수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환경정화를 실시하여 천혜의 고장 청정 수륜면을 지켜나가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승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