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지역 안보태세 강화
통합방위 성과, 계획 공유하여 관계기관의 공조 체계 강화 =한승목 기자 |
2025년 03월 18일(화) 1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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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S방송=한승목 기자] 거창군은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민·관·군·경·소방 등 통합방위 관련 주요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첫 번째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구인모 거창군수가 주재했으며, 신규위원 위촉, 2025년 통합방위 및 민방위훈련계획 보고, 유관기관 안건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고조되고 있는 국제 안보 위기와 각종 재난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해 거창군의 위기관리를 위한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했다.
또, 유관기관 간 소통과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신규 위촉 위원들을 대상으로 거창군 통합방위 업무를 소개하고, 북한의 대남 위협 전망과 올해 민옺�군 합동 훈련 계획 등을 공유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최근 국제정세의 불안으로 안보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도 커진 만큼 통합방위협의회가 거창군 안보의 사령탑이 되길 바란다”라며 “각 유관기관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힘을 보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올해 첫 번째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구인모 거창군수가 주재했으며, 신규위원 위촉, 2025년 통합방위 및 민방위훈련계획 보고, 유관기관 안건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고조되고 있는 국제 안보 위기와 각종 재난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해 거창군의 위기관리를 위한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했다.
또, 유관기관 간 소통과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신규 위촉 위원들을 대상으로 거창군 통합방위 업무를 소개하고, 북한의 대남 위협 전망과 올해 민옺�군 합동 훈련 계획 등을 공유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최근 국제정세의 불안으로 안보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도 커진 만큼 통합방위협의회가 거창군 안보의 사령탑이 되길 바란다”라며 “각 유관기관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힘을 보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승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