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 아동학대 고위험군 합동점검 실시
반복 신고, 사례관리 거부, 재학대 우려 등 고위험군 아동 12명 선정 =한승목 기자 |
| 2024년 12월 20일(금) 1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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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S방송=한승목 기자]남원시는 아동학대의 선제적 예방과 재학대 방지를 위하여 남원경찰서, 전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오는 12월 31일까지 아동학대 고위험군 가정을 방문하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보건복지부 2023년 아동학대 주요 통계에 따르면 신고접수 건수는 ▲2019년 4만1389건 ▲2020년 4만2251건 ▲2021년 5만3932건 ▲2022년 4만6103건 ▲2023년 4만8522건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5년간 아동학대로 판단된 사례 중 2023년 신고되어 재학대로 판단된 사례는 4,048건에 달한다.
시는 지난 11월 아동학대 정보연계협의체를 통해 반복적인 신고나 수사이력이 존재하는 가정과 사례관리옺≠ㅉ疫
보건복지부 2023년 아동학대 주요 통계에 따르면 신고접수 건수는 ▲2019년 4만1389건 ▲2020년 4만2251건 ▲2021년 5만3932건 ▲2022년 4만6103건 ▲2023년 4만8522건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5년간 아동학대로 판단된 사례 중 2023년 신고되어 재학대로 판단된 사례는 4,048건에 달한다.
시는 지난 11월 아동학대 정보연계협의체를 통해 반복적인 신고나 수사이력이 존재하는 가정과 사례관리옺≠ㅉ疫
=한승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