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WS방송 종합뉴스 아나운서/조은준 11/28 NWS방송 seungmok0202 |
| 2024년 11월 28일(목) 1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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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S방송=뉴스센터) 안녕하십니까 아나운서 조은준 입니다 NWS방송 종합뉴스를 시작 하겠습니다
1.구리문화재단, 꿈의 무용단 결과발표회 개최
구리문화재단 꿈의 무용단이 23일 구리아트홀 소극장에서 결과발표회를 가졌습니다.
꿈의 무용단은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청소년 대상 예술 교육 사업으로, 구리문화재단은 올 초 공모에 선정되어 1억원의 지원금을 확보하고 지난 6월부터 활발히 운영해왔습니다.
지난 6개월여의 배움의 시간과 성장한 모습을 친구들과 부모님께 보여주기위해 발표해가 마련되었으며,
백경현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리의 청소년들이 문화와 예술로 행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오늘의 무대는 아이들의 꿈이 현실로 다가가는 첫걸음으로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2. 구리시, 지역 보건사업 우수사례 평가대회서 질병관리청장상 수상 쾌거!
질병관리청은 매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활용한 우수사례 평가대회를 개최하는데요,
2024년 지역 보건사업 우수사례 발굴 역량강화 교육과정>에서 구리시 보건소 박수지 주무관이 ‘혈당수치 인지율 개선 사례’로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육과 찾아가는 건강관리 시행으로 질환자를 조기 발견하여 건강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다양한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습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혈당수치 인지율이 2022년 23%에서 2023년 37.2%로 14.2% 증가함에 따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3.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
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에서는 자살문제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고자 “건강한 미디어 환경 조성을 위한 자살예방 보도준칙 4.0”을 배포했습니다.
자살고위험군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구리시민의 자살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변화하는 언론·미디어 환경을 고려하면서 객관적이고 효율적인 자살보도를 유도하여 자살예방 및 자살 위험정보의 유통을 감소시켜 자살률을 낮추고자 합니다.
구리시에서는 시민분들게 협조를 부탁하며 생명사랑존중 문화조성에도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길 당부했습니다.
4. 고양시,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영예
고양특례시가 ‘2024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를 달성하며 다시 한 번 뛰어난 행정력을 입증했습니다.
시군종합평가는 매년 각 지자체의 종합 행정역량을 파악하는 공공행정 분야의 대표적 평가로,
고양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구 50만 이상 10개 도시 중 1위를 달성하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특히 일자리복지환경 분야에서 타 시군보다 월등한 점수를 받았는데요,
시 관계자는 “올해 시군종합평가에는 고양시 여건상 높은 점수를 받기 어려운 신규지표가 포함돼 다소 불리한 상황이었지만, 공직자들이 포기하지 않고 부단히 노력하고 협업한 결과 1위를 달성했다””고 전했습니다.
5. 고양시, ‘글로벌 지방정부 연합'과 플라스틱 오염 종식에 앞장선다
고양특례시는 지난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플라스틱 오염 종식 글로벌 지방정부 포럼에서 한국을 대표해 참가해 고양시의 자원순환 정책성과를 세계 도시들과 함께 공유했습니다.
글로벌 지방정부 연합은 플라스틱 오염을 막고, 플라스틱 위기를 해결하는 데 있어 정부 간 협상 위원회가 지방 정부의 중요한 역할을 인식하도록 보장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합니다.
시는 이번 포럼에 참가해 국제 플라스틱 대응정책에 대해 파악하고 선도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계획인데요,
전 세계 우수지자체와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해 효율적이며 지속적인 순환경제체계를 벤치마킹하고 고양시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 및 적용방안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6. 폭설 대응 24시간 체제 가동… 주광덕 남양주시장 “시민 안전 최우선”
남양주시는 27일,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른 폭설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며 신속한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번 회의는 폭설로 인한 시민 불편과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제설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주요 간선도로 제설 현황을 파악하고 이면도로와 경사로 등 취약 지점 제설 대책을 세우며 시민 불편 사항을 처리하고자 논의했습니다.
시는 대설주의보 발효 직후 시청 시민안전관, 도로시설관리과, 실과소 및 읍면동 직원이 설해 대비 비상근무에 들어갔고, 주요 간선도로와 마을안길 등에 대한 제설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주광덕 시장은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교통약자를 배려한 안전조치와 취약지역 점검과 대설 및 한파 행동 요령 홍보를 통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라고 당부했습니다.
7. 남양주돌봄연합회, 아동돌봄 종사자 역량 강화 워크숍 성료
남양주돌봄연합회는 27일 화도읍 동화 컬처빌리지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78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와 사례 공유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이 아동 돌봄의 전문성을 높이고, 네트워크를 강화해 돌봄 현장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워크숍으로
2025년 사업 안내 ‘행복한 돌봄의 의미’를 주제로 한 전문 강연 △팀별 토론 및 발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주광덕 시장의 특강을 통해 아동 돌봄 정책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었는데요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아동돌봄기관 종사자와 시설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남양주시는 마을돌봄 활성화와 더불어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8.최규진 의원, 운수종사자 이탈로 인해 멈춰서고 있는 마을버스 운영실태 지적
고양시의회 최규진 의원은 지난 26일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이탈로 인해 멈춰 서고 있는 마을버스 운영 실태에 대해 지적했습니다.
최근 코로나 이후 승객수 감소와 재정난 뿐만 아니라 마을버스 운수종사자의 이탈과 고령화 문제로 인해 전국적으로 마을버스 운행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상황인데요
최규진 의원은 “전국적으로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지만 우리 시의 경우 상황이 더 심각하다”면서 “인근 파주시를 비롯해 서울시와 경기도가 전면적으로 버스 준공영제를 도입한 이후 고양시 마을버스 운수종사자의 이탈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어 “준공영제를 도입하고 있는 지자체의 경우 민영제로 운영되고 있는 고양시보다 운수종사자 평균 임금이 훨씬 높기 때문에 운수종사자들의 임금을 현실화해야 된다”라며 “이를 위해 표준운송원가에서 운전원 인건비 재정 지원율을 현재 95%에서 100%로 상향해 줄 것”을 요구하며 내실 있는 사업 운영을 촉구했습니다.
9.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활어 집하시설 등 5개소 방문
구리시의회는 집행부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장 5개소를 현장 방문했습니다.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는 황산 활어상인 유치와 활어 집하시설 설치에 대한 허가 과정을 청취하며 시민들이 납득하기 어려운 사업추진 과정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지하철 8호선 구리역사에서는 지하철을 이용하며 겪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전달하고 지하철 8호선 위탁사업비의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달라 요청했습니다.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며 현장의 소리를 듣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한 뜻 깊은 시간으로 구리시의회는 “2025년도 예산안 심사와 시정질문 답변을 내실 있게 진행하여 시민들의 궁금증과 고충을 모두 해소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10. 구리시새마을회,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전개
구리시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구리시청 1층 광장에서 구리시새마을회 주관으로 ‘2024년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전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안정섭 새마을회장을 비롯해 관내 8개 동 남녀새마을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총 4,000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갔으며, 김치는 관내 홀로 어르신과 취약계층 1,800가구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현장에 nws방송기자가 다녀왔습니다
1.구리문화재단, 꿈의 무용단 결과발표회 개최
구리문화재단 꿈의 무용단이 23일 구리아트홀 소극장에서 결과발표회를 가졌습니다.
꿈의 무용단은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청소년 대상 예술 교육 사업으로, 구리문화재단은 올 초 공모에 선정되어 1억원의 지원금을 확보하고 지난 6월부터 활발히 운영해왔습니다.
지난 6개월여의 배움의 시간과 성장한 모습을 친구들과 부모님께 보여주기위해 발표해가 마련되었으며,
백경현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리의 청소년들이 문화와 예술로 행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오늘의 무대는 아이들의 꿈이 현실로 다가가는 첫걸음으로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2. 구리시, 지역 보건사업 우수사례 평가대회서 질병관리청장상 수상 쾌거!
질병관리청은 매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활용한 우수사례 평가대회를 개최하는데요,
2024년 지역 보건사업 우수사례 발굴 역량강화 교육과정>에서 구리시 보건소 박수지 주무관이 ‘혈당수치 인지율 개선 사례’로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육과 찾아가는 건강관리 시행으로 질환자를 조기 발견하여 건강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다양한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습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혈당수치 인지율이 2022년 23%에서 2023년 37.2%로 14.2% 증가함에 따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3.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
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에서는 자살문제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고자 “건강한 미디어 환경 조성을 위한 자살예방 보도준칙 4.0”을 배포했습니다.
자살고위험군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구리시민의 자살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변화하는 언론·미디어 환경을 고려하면서 객관적이고 효율적인 자살보도를 유도하여 자살예방 및 자살 위험정보의 유통을 감소시켜 자살률을 낮추고자 합니다.
구리시에서는 시민분들게 협조를 부탁하며 생명사랑존중 문화조성에도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길 당부했습니다.
4. 고양시,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영예
고양특례시가 ‘2024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를 달성하며 다시 한 번 뛰어난 행정력을 입증했습니다.
시군종합평가는 매년 각 지자체의 종합 행정역량을 파악하는 공공행정 분야의 대표적 평가로,
고양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구 50만 이상 10개 도시 중 1위를 달성하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특히 일자리복지환경 분야에서 타 시군보다 월등한 점수를 받았는데요,
시 관계자는 “올해 시군종합평가에는 고양시 여건상 높은 점수를 받기 어려운 신규지표가 포함돼 다소 불리한 상황이었지만, 공직자들이 포기하지 않고 부단히 노력하고 협업한 결과 1위를 달성했다””고 전했습니다.
5. 고양시, ‘글로벌 지방정부 연합'과 플라스틱 오염 종식에 앞장선다
고양특례시는 지난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플라스틱 오염 종식 글로벌 지방정부 포럼에서 한국을 대표해 참가해 고양시의 자원순환 정책성과를 세계 도시들과 함께 공유했습니다.
글로벌 지방정부 연합은 플라스틱 오염을 막고, 플라스틱 위기를 해결하는 데 있어 정부 간 협상 위원회가 지방 정부의 중요한 역할을 인식하도록 보장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합니다.
시는 이번 포럼에 참가해 국제 플라스틱 대응정책에 대해 파악하고 선도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계획인데요,
전 세계 우수지자체와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해 효율적이며 지속적인 순환경제체계를 벤치마킹하고 고양시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 및 적용방안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6. 폭설 대응 24시간 체제 가동… 주광덕 남양주시장 “시민 안전 최우선”
남양주시는 27일,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른 폭설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며 신속한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번 회의는 폭설로 인한 시민 불편과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제설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주요 간선도로 제설 현황을 파악하고 이면도로와 경사로 등 취약 지점 제설 대책을 세우며 시민 불편 사항을 처리하고자 논의했습니다.
시는 대설주의보 발효 직후 시청 시민안전관, 도로시설관리과, 실과소 및 읍면동 직원이 설해 대비 비상근무에 들어갔고, 주요 간선도로와 마을안길 등에 대한 제설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주광덕 시장은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교통약자를 배려한 안전조치와 취약지역 점검과 대설 및 한파 행동 요령 홍보를 통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라고 당부했습니다.
7. 남양주돌봄연합회, 아동돌봄 종사자 역량 강화 워크숍 성료
남양주돌봄연합회는 27일 화도읍 동화 컬처빌리지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78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와 사례 공유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이 아동 돌봄의 전문성을 높이고, 네트워크를 강화해 돌봄 현장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워크숍으로
2025년 사업 안내 ‘행복한 돌봄의 의미’를 주제로 한 전문 강연 △팀별 토론 및 발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주광덕 시장의 특강을 통해 아동 돌봄 정책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었는데요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아동돌봄기관 종사자와 시설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남양주시는 마을돌봄 활성화와 더불어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8.최규진 의원, 운수종사자 이탈로 인해 멈춰서고 있는 마을버스 운영실태 지적
고양시의회 최규진 의원은 지난 26일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이탈로 인해 멈춰 서고 있는 마을버스 운영 실태에 대해 지적했습니다.
최근 코로나 이후 승객수 감소와 재정난 뿐만 아니라 마을버스 운수종사자의 이탈과 고령화 문제로 인해 전국적으로 마을버스 운행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상황인데요
최규진 의원은 “전국적으로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지만 우리 시의 경우 상황이 더 심각하다”면서 “인근 파주시를 비롯해 서울시와 경기도가 전면적으로 버스 준공영제를 도입한 이후 고양시 마을버스 운수종사자의 이탈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어 “준공영제를 도입하고 있는 지자체의 경우 민영제로 운영되고 있는 고양시보다 운수종사자 평균 임금이 훨씬 높기 때문에 운수종사자들의 임금을 현실화해야 된다”라며 “이를 위해 표준운송원가에서 운전원 인건비 재정 지원율을 현재 95%에서 100%로 상향해 줄 것”을 요구하며 내실 있는 사업 운영을 촉구했습니다.
9.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활어 집하시설 등 5개소 방문
구리시의회는 집행부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장 5개소를 현장 방문했습니다.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는 황산 활어상인 유치와 활어 집하시설 설치에 대한 허가 과정을 청취하며 시민들이 납득하기 어려운 사업추진 과정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지하철 8호선 구리역사에서는 지하철을 이용하며 겪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전달하고 지하철 8호선 위탁사업비의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달라 요청했습니다.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며 현장의 소리를 듣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한 뜻 깊은 시간으로 구리시의회는 “2025년도 예산안 심사와 시정질문 답변을 내실 있게 진행하여 시민들의 궁금증과 고충을 모두 해소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10. 구리시새마을회,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전개
구리시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구리시청 1층 광장에서 구리시새마을회 주관으로 ‘2024년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전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안정섭 새마을회장을 비롯해 관내 8개 동 남녀새마을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총 4,000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갔으며, 김치는 관내 홀로 어르신과 취약계층 1,800가구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현장에 nws방송기자가 다녀왔습니다
NWS방송 seungmok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