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WS 방송 종합뉴스 아나운서 /조은준 10/24 NWS방송 seungmok0202 |
| 2024년 10월 23일(수) 1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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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S방송 종합뉴스를 시작합니다 아나운서 조은준 입니다
1.구리시의회 이경희 의원, 제34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구리시의회 이경희 의원은 지난 22일, 제3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지역축제의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5분 자유발언을 했습니다.
이 의원은 구리 코스모스 축제에 40만 명의 관람객이 찾아와 구리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을 언급하며 구리시 축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 집행부에 다음의 네 가지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먼저, 가족 단위의 방문객을 고려한 맟춤형 편의시설 확충, 둘째로, 깡통열차와 같은 미니 관람차 운영, 셋째, SNS인증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구리시의 다른 명소와 상권 연결, 마지막으로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의 와구리 캐릭터와 굿즈 활용 등의 구리시만이 차별화된 전략입니다.
이경희 의원은 “앞으로도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구리시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시 집행부에서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구리시의 축제가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 제34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제3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40대에서 50대에 이르는 중장년층에 대한 지원의 필요성에 대하여 5분 자유발언을 했습니다.
양 의원은 구리시 전체 인구의 34%를 차지하고 있는 41세에서 60세까지 중장년층은 현재 지역경제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지만 퇴직 후에는 재취업이 어렵고, 사회‧경제적 변화로 인한 역할 상실로 다양한 사회문제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한 시 집행부에 네가지의 정책을 제안했는데요,
중장년층 재취업 및 창업 지원 강화, 또 심리적‧사회적 지원 프로그램 확대, 은둔형 중장년층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 마지막으로건강 관리와 여가 활동 지원입니다.
양경애 의원은 “나라와 사회 그리고 가정을 위해 희생한 중장년층들이 합당한 대우를 받는 행복한 구리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3.구리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구리시는 지난 22일 8호선 구리역에서 복합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하여 관내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범국가적 훈련입니다.
이번 훈련 상황은 8호선 구리역 승강장에서 흉기를 소지한 난동범에 의해 놀란 시민들이 대피 도중 환승 에스컬레이터에서 넘어지면서 인파 밀집사고가 발생하는 재난사고를 가정했으며, 17개 유관기관은 통합지원본부와 현장 응급의료소를 운영하며 실제 상황처럼 각자 맡은 임무에 총력을 기울이며 실제 상황을 방불케하는 현장을 진두지휘해 무사히 훈련을 마쳤습니다.
4.고양시, 2024 공예명장에 김형준 도자공예가 선정
고양특례시는 2024년 `고양특례시 제5호 공예명장'으로 도자분야 김형준을 선정하고 지난 21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등학생 때 도자분야에 입문한 김형준 대표는 도예학 석사과정을 거쳐 사람을 주제로 작품을 제작해 오다 2019년부터‘한국의 도깨비’를 주제로 인센스 버너, 오일램프, 화병 등 다양한 작품을 창조하고 브랜딩해 미국, 대만, 프랑스에 수출하는 등 한국의 도깨비와 도자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이 밖에도 김형준 대표는 2023년부터는 외국인을 위한 한국 전통도자기체험프로그램을 자체개설 해 직접 운영하고, 대학과 공공기관 강의 및 창업 멘토로서 후진 양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김형준 대표는 “앞으로도 한국의 전통에서 모방한 독창적인 도자제품으로 도자공예의 새로운 가능성과 확장성을 제시해, 한국의 전통 공예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고양시와 경기도의 문화적 위상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한다”며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5.고양시, 호주 국외출장 주요 성과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 개최
고양특례시는 지난 21일 고양시청에서 이동환 시장이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호주 출장 중 거둔 주요 성과 추진을 위한 담당부서 실무협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 기획정책관 주재로 개최한 이날 실무 협의에는 아동보육과, 행정지원과, 평생교육과 등 주무부서 담당 팀장 및 주무관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고,
이와 더불어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내 찰튼브라운 지사· 존 폴 칼리지 초등학교 설립, 골드코스트시와의 우호도시· 자매도시 결연 추진, 어스픽스와 고양형 스마트팜 구축 협력 등 장기적 추진 과제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무협의 결과를 종합하여 구체적 로드맵을 마련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6.구리 산마루초등학교병설유치원 ,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산마루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지난 17일 아이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참여 숲놀이를 진행했습니다.
숲놀이는 그간 산마루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 특색교육으로 운영하였던 숲체험과 연계하여 계획되어 가을철 숲과 관련하여 ▲나무열매 관찰하기 ▲복자기 씨앗 날리기 ▲도토리 굴리기 ▲장미펜스 도꼬마리 ▲파라슈트 ▲간식코너로 총 6개의 활동으로 구성했습니다.
산마루초등학교 이승택 교장은 “유치원 학부모와 함께하는 숲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님과 아이들 모두에게 심신을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힘쓸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7.남양주시, '24-'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중증 위험 낮춰”
남양주시는 고위험군의 건강 보호와 중증 합병증 위험을 낮추기 위해 10월 1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2024-2025절기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접종은 75세 이상 어르신을 시작으로 연령대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도 대상에 포함되며
JN.1 백신을 사용하며, 접종 대상자는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원하는 백신을 선택해 접종할 수 있습니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19 백신과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동시에 접종받을 수 있는데, 두 백신은 각각 다른 부위에 접종돼 상호 간섭 없이 면역력을 형성하며, 어르신들은 한 번의 방문으로 두 질병을 모두 예방할 수 있습니다.
8.“가을 산책 즐기러 오세요!” … 남양주시, 부평생태습지원 황화코스모스 만개
진접읍 부평생태습지원에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했습니다.
부평생태습지원은 봉선사천과 왕숙천이 합류하는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공원인데요, 현재 습지 중앙을 흐르는 실개천과 만개한 황화코스모스가 어우러진 풍경으로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실개천을 따라 조성된 데크로드를 통해 가까이서 습지를 관찰하며 자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친환경 생태학습의 기회도 제공됩니다.
김학철 공원녹지관리사업소장은 “앞으로도 부평생태습지원과 같은 하천공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힐링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9.구리시의회, 제341회 임시회 개회에서
구리시의회는 제341회 임시회에서 김성태 의원이 대표발의한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재심의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이는 최근 국가지명위원회가 33번째 한강 횡단 교량 명칭을 ‘고덕토평대교’로 결정한 것에 대한 구리시민의 실망과 분노를 대변하는 것으로
이 건의문은 ‘구리대교’로 명칭을 재심의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것을 내용입니다.
구리시의회는 2024년 8월에는 경기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구리대교’명명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되도록 조력하는 등
그동안 ‘구리대교’ 명명을 위해 총 5번의 건의문, 입장문, 결의문을 채택하여 구리시민의 염원을 대변해 왔습니다.
10.조사모 구리지회, 봉사단체 화합의 장 마련한다
조사모 연예인봉사단 구리시지회가 구리시에서 활동하는 모든 봉사단체를 초청해 지역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6일 시 자원회수시설 내 운동장에서 펼쳐질 ‘구리시 봉사단체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조사모 구리시지회가 창단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했는데요, 이 행사에 시 소재 봉사단체의 회원 5백여 명을 초청해 교류를 증진하는 동시 상호 친목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됩니다.
볼거리에 이어 각종 과일은 물론 한식부페 등 먹을거리와 한신기업 금대연 대표가 닭강정과 떡볶기 등 간식거리를 제공해 참석자들의 입맛을 자극할 예정이며 화장품 1000셋트를 마련해 참석자 모두에게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입니다.
구리지회의 임영실 회장은 “창단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이긴 하지만 무엇보다 지역 내 모든 봉사단체의 소통, 화합, 단결의 의미를 생각하며 이 행사를 준비했다”며 “어울림 한마당이라는 뜻처럼 모두가 어우러져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참여해 자리를 빛내 달라”고 당부했다.
1.구리시의회 이경희 의원, 제34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구리시의회 이경희 의원은 지난 22일, 제3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지역축제의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5분 자유발언을 했습니다.
이 의원은 구리 코스모스 축제에 40만 명의 관람객이 찾아와 구리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을 언급하며 구리시 축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 집행부에 다음의 네 가지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먼저, 가족 단위의 방문객을 고려한 맟춤형 편의시설 확충, 둘째로, 깡통열차와 같은 미니 관람차 운영, 셋째, SNS인증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구리시의 다른 명소와 상권 연결, 마지막으로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의 와구리 캐릭터와 굿즈 활용 등의 구리시만이 차별화된 전략입니다.
이경희 의원은 “앞으로도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구리시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시 집행부에서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구리시의 축제가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 제34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제3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40대에서 50대에 이르는 중장년층에 대한 지원의 필요성에 대하여 5분 자유발언을 했습니다.
양 의원은 구리시 전체 인구의 34%를 차지하고 있는 41세에서 60세까지 중장년층은 현재 지역경제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지만 퇴직 후에는 재취업이 어렵고, 사회‧경제적 변화로 인한 역할 상실로 다양한 사회문제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한 시 집행부에 네가지의 정책을 제안했는데요,
중장년층 재취업 및 창업 지원 강화, 또 심리적‧사회적 지원 프로그램 확대, 은둔형 중장년층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 마지막으로건강 관리와 여가 활동 지원입니다.
양경애 의원은 “나라와 사회 그리고 가정을 위해 희생한 중장년층들이 합당한 대우를 받는 행복한 구리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3.구리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구리시는 지난 22일 8호선 구리역에서 복합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하여 관내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범국가적 훈련입니다.
이번 훈련 상황은 8호선 구리역 승강장에서 흉기를 소지한 난동범에 의해 놀란 시민들이 대피 도중 환승 에스컬레이터에서 넘어지면서 인파 밀집사고가 발생하는 재난사고를 가정했으며, 17개 유관기관은 통합지원본부와 현장 응급의료소를 운영하며 실제 상황처럼 각자 맡은 임무에 총력을 기울이며 실제 상황을 방불케하는 현장을 진두지휘해 무사히 훈련을 마쳤습니다.
4.고양시, 2024 공예명장에 김형준 도자공예가 선정
고양특례시는 2024년 `고양특례시 제5호 공예명장'으로 도자분야 김형준을 선정하고 지난 21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등학생 때 도자분야에 입문한 김형준 대표는 도예학 석사과정을 거쳐 사람을 주제로 작품을 제작해 오다 2019년부터‘한국의 도깨비’를 주제로 인센스 버너, 오일램프, 화병 등 다양한 작품을 창조하고 브랜딩해 미국, 대만, 프랑스에 수출하는 등 한국의 도깨비와 도자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이 밖에도 김형준 대표는 2023년부터는 외국인을 위한 한국 전통도자기체험프로그램을 자체개설 해 직접 운영하고, 대학과 공공기관 강의 및 창업 멘토로서 후진 양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김형준 대표는 “앞으로도 한국의 전통에서 모방한 독창적인 도자제품으로 도자공예의 새로운 가능성과 확장성을 제시해, 한국의 전통 공예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고양시와 경기도의 문화적 위상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한다”며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5.고양시, 호주 국외출장 주요 성과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 개최
고양특례시는 지난 21일 고양시청에서 이동환 시장이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호주 출장 중 거둔 주요 성과 추진을 위한 담당부서 실무협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 기획정책관 주재로 개최한 이날 실무 협의에는 아동보육과, 행정지원과, 평생교육과 등 주무부서 담당 팀장 및 주무관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고,
이와 더불어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내 찰튼브라운 지사· 존 폴 칼리지 초등학교 설립, 골드코스트시와의 우호도시· 자매도시 결연 추진, 어스픽스와 고양형 스마트팜 구축 협력 등 장기적 추진 과제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무협의 결과를 종합하여 구체적 로드맵을 마련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6.구리 산마루초등학교병설유치원 ,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산마루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지난 17일 아이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참여 숲놀이를 진행했습니다.
숲놀이는 그간 산마루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 특색교육으로 운영하였던 숲체험과 연계하여 계획되어 가을철 숲과 관련하여 ▲나무열매 관찰하기 ▲복자기 씨앗 날리기 ▲도토리 굴리기 ▲장미펜스 도꼬마리 ▲파라슈트 ▲간식코너로 총 6개의 활동으로 구성했습니다.
산마루초등학교 이승택 교장은 “유치원 학부모와 함께하는 숲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님과 아이들 모두에게 심신을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힘쓸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7.남양주시, '24-'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중증 위험 낮춰”
남양주시는 고위험군의 건강 보호와 중증 합병증 위험을 낮추기 위해 10월 1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2024-2025절기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접종은 75세 이상 어르신을 시작으로 연령대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도 대상에 포함되며
JN.1 백신을 사용하며, 접종 대상자는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원하는 백신을 선택해 접종할 수 있습니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19 백신과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동시에 접종받을 수 있는데, 두 백신은 각각 다른 부위에 접종돼 상호 간섭 없이 면역력을 형성하며, 어르신들은 한 번의 방문으로 두 질병을 모두 예방할 수 있습니다.
8.“가을 산책 즐기러 오세요!” … 남양주시, 부평생태습지원 황화코스모스 만개
진접읍 부평생태습지원에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했습니다.
부평생태습지원은 봉선사천과 왕숙천이 합류하는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공원인데요, 현재 습지 중앙을 흐르는 실개천과 만개한 황화코스모스가 어우러진 풍경으로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실개천을 따라 조성된 데크로드를 통해 가까이서 습지를 관찰하며 자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친환경 생태학습의 기회도 제공됩니다.
김학철 공원녹지관리사업소장은 “앞으로도 부평생태습지원과 같은 하천공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힐링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9.구리시의회, 제341회 임시회 개회에서
구리시의회는 제341회 임시회에서 김성태 의원이 대표발의한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재심의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이는 최근 국가지명위원회가 33번째 한강 횡단 교량 명칭을 ‘고덕토평대교’로 결정한 것에 대한 구리시민의 실망과 분노를 대변하는 것으로
이 건의문은 ‘구리대교’로 명칭을 재심의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것을 내용입니다.
구리시의회는 2024년 8월에는 경기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구리대교’명명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되도록 조력하는 등
그동안 ‘구리대교’ 명명을 위해 총 5번의 건의문, 입장문, 결의문을 채택하여 구리시민의 염원을 대변해 왔습니다.
10.조사모 구리지회, 봉사단체 화합의 장 마련한다
조사모 연예인봉사단 구리시지회가 구리시에서 활동하는 모든 봉사단체를 초청해 지역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6일 시 자원회수시설 내 운동장에서 펼쳐질 ‘구리시 봉사단체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조사모 구리시지회가 창단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했는데요, 이 행사에 시 소재 봉사단체의 회원 5백여 명을 초청해 교류를 증진하는 동시 상호 친목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됩니다.
볼거리에 이어 각종 과일은 물론 한식부페 등 먹을거리와 한신기업 금대연 대표가 닭강정과 떡볶기 등 간식거리를 제공해 참석자들의 입맛을 자극할 예정이며 화장품 1000셋트를 마련해 참석자 모두에게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입니다.
구리지회의 임영실 회장은 “창단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이긴 하지만 무엇보다 지역 내 모든 봉사단체의 소통, 화합, 단결의 의미를 생각하며 이 행사를 준비했다”며 “어울림 한마당이라는 뜻처럼 모두가 어우러져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참여해 자리를 빛내 달라”고 당부했다.
NWS방송 seungmok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