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방송=한승목 기자]부산광역시 북구는 지난 9월 29일 북구 청년연합회(회장 신종팔)에서 10월 11일부터 3일간 개최하는 제11회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를 대비하여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 일원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북구 청년연합회 회원 15명은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 내 불법 투기 쓰레기 500L 이상을 수거하여 깨끗한 보행길 정비에 앞장섰다.

신종팔 회장은“부산 북구의 대표 축제인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를 맞이하여, 북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북구의 자연경관을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걷고 싶은 도심 보행길 조성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승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