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사이 최대 400mm 집중호우, 박완수 경남도지사 긴급 점검회의 개최 후 현장확인 나서 21일 호우대응 긴급 점검회의 개최 후 현장에서 조치상황 등 점검 =한승목 기자 |
| 2024년 09월 22일(일) 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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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S방송=한승목 기자]경남도 전역에 호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1일 오전 9시 30분 재난상황실에서 전 시군 부단체장과 도 실국장이 참여한 ‘호우대응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시군의 피해·조치상황 점검과 위험지역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태풍 ‘풀라산’에서 약화된 열대저압부로 인해 경남지역에는 20일부터 시작된 비가 21일까지 이어지며 이틀 동안 126.1mm의 평균강우량을 기록했다. 특히 창원 325.5mm(덕동동 400.0mm), 고성 236.5mm(도전리 308.5mm), 사천 215.5mm(용현면 280.0mm)의 비가 내리는 등 최단 시간에 역대 최대 강우를 기록했다. 소방활동 등 143건의 안전 조치가 진행됐으며, 행정력을 투입하여 산사태 우려지역 등 신속한 대피 지원과 긴급조치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점검회의를 통해 박완수 도지사는 “추가적인 호우가 시작되기 전에 신속히 저지대왛瞞활줊산사태 등 취약지역에 대한 긴급점검과 안전조치를 취할 것”과 “소방옺娟
태풍 ‘풀라산’에서 약화된 열대저압부로 인해 경남지역에는 20일부터 시작된 비가 21일까지 이어지며 이틀 동안 126.1mm의 평균강우량을 기록했다. 특히 창원 325.5mm(덕동동 400.0mm), 고성 236.5mm(도전리 308.5mm), 사천 215.5mm(용현면 280.0mm)의 비가 내리는 등 최단 시간에 역대 최대 강우를 기록했다. 소방활동 등 143건의 안전 조치가 진행됐으며, 행정력을 투입하여 산사태 우려지역 등 신속한 대피 지원과 긴급조치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점검회의를 통해 박완수 도지사는 “추가적인 호우가 시작되기 전에 신속히 저지대왛瞞활줊산사태 등 취약지역에 대한 긴급점검과 안전조치를 취할 것”과 “소방옺娟
=한승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