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구리시장은 5월 22일 ‘한국도로공사 자체 시설물명칭 위원회’가 열린 경상북도 김천시를 방문했습니다.

백 시장은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박건태 건설본부장과 면담을 하고 33번째 한강횡단교량 명칭을 ‘구리대교’로 명명할 것을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한편, 이날 한국도로공사 본사 정문 앞에서는 구리발전추진 시민연대 등 구리시민 100여 명이 ‘구리대교’ 명명 집회에 참여했습니다.

NWS방송 seungmok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