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방송=한승목 기자]경산시는 8일 경산시청 소회의실에서‘2023년도 4분기 경산시 통합방위협의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의장인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해 조순철 제7516부대 2대대장, 이양균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해출 경산경찰서장, 박기형 경산소방서장 등 16명의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이 참석했다.

회의를 통해 경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운영 현황, 23년 주요 성과와 2024년 통합방위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민·관·군·경·소방의 유대강화를 통한 굳건한 통합 방위 태세를 확립할 것을 결의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최근 북한의 군사 정찰위성 발사와 도발로 인한 한반도의 안보 상황이 급변하는 가운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승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