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10일 조안면을 방문해 민선8기 공약사항인 ‘진심소통 1박 2일’을 진행했습니다.

‘진심소통 1박 2일’은 지역 주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지역의 현안과 문제상황 등을 청취하고, 마을회관에서 숙박하며 소통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원주지방환경청의 북한강 하천기본계획 변경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송촌리 지역의 딸기 농가 일대를 방문했습니다.

농민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한 주광덕 시장은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에서도 주민들과 협력해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임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NWS방송 seungmok0202